벽 콘센트에 대해 질문...
2019.06.16 20:14
집 초장기에 벽 콘센트 비접지 콘센트 2구 짜리 한개만 달려 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다가 집이 오래 되어서...
벽 콘센트을 한번 교체 한적이 오래 되었었는데 오래 전에...
2구 짜리 2개를 달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교체를 해볼려고 하는데...
콘센트 2구 짜리 한개만 다는게 좋은지... 기억이 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달려 있었던 기억이...
오래 전이라...
아니면...
2구 짜리 2개로 지금 현재 상태 새 제품으로 달아야 하는 건지...
벽 콘센트 4구 짜리 한 개로 받침대 하고 같이 있어야 하는 벽이라...
4구 짜리 벽 콘센트로 다는 게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약 하자면... 3가지 분류로 되겠네요....
2구 짜리 한개.....
2구 짜리 2개 지금 달려 있는 형태로....
4구 짜리 한개로 해야 맞는 것인지.....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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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2019.06.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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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우 2019.06.16 22:15 배선이 대부분 2밀리 짜리로 되어있을 겁니다, 따라서 부하가 큰 가전기기만 않쓴다면 4구던 6구던 상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충전이나 하는 정도면 4구던 6구던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히터를 쓴다던가 부하가 큰 전기제품을 쓰면 1구로도 벅찹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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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 2019.06.19 00:04
집의 두꺼집의 용량에 맞춰 개별 차단기의용량도 정해져 있습니다. 이 개별 차단기는 벽을 타고 콘센트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벽고 바닥을 타고 콘센트 2~4개정도 묶어서 다시 차단기로 되돌아 오는 배선입니다. 그래서 차단기의 용량이 작다면 전기를 많이 쓰면 차단기가 내려갑니다. 콘센트 개수는 편리한대로 쓰시면 될것입니다. 어차피 용량이 모자라면 차단기는 내려가는건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상적인 집이라면 2구를 달던지.. 4구를 달든지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사용하는 기기들이 수용용량을 넘어가면 누전차단기가 먼저 내려가야 정상인 겁니다.
누전차단기초차 설치되지 않은 상태라면 그건 집을 뜯어서(?) 전체 배선을 다시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