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M이 이제서야 나왔네요 - 윈도10 1주년 기념

저 여자분은 인사이더 프리뷰 6월부터 책임자 되신 분입니다.

석님   인사이더 프리뷰 책임자였군요  알겠습니다  저는  잠을 잠러 갑니다

내일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길을 바랍니다   석님도  편안한 새벽이 되시길을 바랍니다 ^-^

본문 스샷들에도..그리고 그동안 항상 같습니다

14393.0 외에는 RTM 이라는건 없습니다. 빌드와 리비전이 같으면 빌드 시간도 같습니다

10.0.14393.0.rs1_release.160715-1616

레지스트리 내부에는 7월 15일에 만들었다고 나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7월 19일에 인사이더 프리뷰로 최초 공개 됐습니다

프리뷰는 프리뷰일 뿐이라고...rtm이 프리뷰로 나온 적이 없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분명히 rtm은 프리뷰로 전부 공개 되었습니다. 10240과 10586 경험보다는 뭔가 프리뷰와 rtm은 기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듯 했습니다

--- 프리뷰로 나오는 시점에는 rtm은 아닐 겁니다. 프리뷰 공개, 테스트 통과하고 며칠 후에 rtm으로 sign off 하니까요 

결과적으로 봐서 rtm이 프리뷰로 나왔다고 표현하는거죠. 나올 때는 rtm이 아닙니다만 

wzor 저 분도 이전에 나온 프리뷰 ESD를 이제는 RTM 이라는 타이틀을 단 것과 같습니다. 14393.0 프리뷰나 RTM이나 내용물은 결국 같은거죠. ---

suk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럼..기대(RTM)를 할게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rtm은 프리뷰에 비하여 나을 뿐이고...

이제 막 시작하는 정식입니다. 부족한 것이 있는거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부족한 부분을 항상 윈도 업데이트로 채워왔었죠.

윈도 업데이트라면 보안업데이트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특히 윈도 업데이트 초반에는 버그픽스나 성능개선이 더 많을 겁니다. 보안은 당연히 들어갑니다만..

윈도우의 구조적인 특성 때문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포맷하고, 클린설치하는 것 아닐까요 ?

애플조차도 메이져 업데이트에서는 아주가끔 재설치를 해야하는 꼬임이 생길때도 있는데

윈도우의 이번같은 규모의 업데이트는 가능하다면 클린설치를 하는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새로운 기능때문에만 하는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특성때문에 클린설치를 할만한 것이라는 말이죠

문제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업그레이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깔끔하지 못합니다.

윈도우10 업그레이드처럼 통파일로 받아서 덮어씌우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클린 추천합니다.

더구나 윈도우의 강제업데이트 때문에라도 클린설치를 해야하는 강력한 이유가 있습니다.

윈도우의 특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치더라도

RTM의 기존의 개념이나 정의등이 어떠하든간에 그 강제업데이트 때문에 클린설치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참 많을것 같습니다.

남들이 어떤 행위를 하는 것에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무지 때문에, 속아서, 혹은 더 잘 알고 있어서...

하지만 어떤 경우이건 간에 배우는 것이 있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런 행동을 싸잡아서 시간낭비와 쓸데 없는 짓으로 일반화 하는 것은 아쉬운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