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응급실에서 환자 급 레벨에 관한 글 기억하시는 분?

제 기억에는 질문 답변 게시판이었는지

자유게시판이었는지는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지금은 그 글을 글쓴 사람이 지웠어요.

주요 내용은 응급실에서 왜 환자들을

레벨 혹은 급을 나눠 관리하느냐는 거였죠.

너무 당연한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는듯이 글을 써놔서

저를 포함한 다른 여러분들께서

너무 당연한 일을 이해못한다고 질책이라면 질책의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는거죠.

어떻게 저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을 수가 있는가 싶었지만

그래도 좋게 좋게 댓글을 남겼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를 포함한 다른 여러분들의 질책이 너무 따끔했나 봅니다.

어제 밤에 자기 전에 잠시 여기 저기 웹서핑을 하는데

또잉?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_qna&wr_id=646424

이 글을 보니까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제가 이 글을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패드로 인터넷하던 중에

패드로 글을 입력하는데 손이 떨려서 자꾸 오타가 나는 바람에

자려고 누워있던 중에 다시 일어나 컴을 키고 댓글을 입력했네요.

사실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 소용없을거라는걸요.

오늘 새벽에 일어나 확인을 해보니

역시 저는 한밤중에 소귀에 경을 읽은거였습니다.

육성으로 에라이라며 탄식을 내뱉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야지 생각했습니다.

이제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한잔 하면서 그 짬에 잠시 웹서핑을 해야죠?

그런데 이것은 또 또잉??

http://tcafe2a.com/bbs/board.php?bo_table=free&wr_id=4588878

이 분이 말하고 싶었던 내용은 뭘까요?

제가 이 분 윈도포럼 닉네임이 기억은 나지 않지만

대충 훑어보니 감은 살짝 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그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