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고랑 타기위해^^*
2021.03.28 10:29
아버지랑 금긋기 작업 합니다 ㅋㅋ
편안하신 휴일 보내세요^^*
화단에 심어놓은 작약입니다^^*
하천 정비를 하고 물길이 시원하게 뚫렸네요^^*
어머니 산소 가는길에 진달래 입니다^^*
산소앞에 나무들 정리하고 남겨둔 진달래 꽃 망울이네요^^*
귀가하여 몇장 담아 놓았던 사진 추가하여 봅니다 ㅋㅋ
고운밤 되시고 활기찬 월요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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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21.03.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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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8 21:29
시내 외곽지역이라 촌 느낌이 확실하답니다 ㅋㅋㅋ 감사해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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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 2021.03.28 11:12
아 그쪽은 비가 안오는 모양이네요. 수고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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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8 21:30
토요일 고향에 가는 내내 비가오고 일요일도 아침에 비가왔습니다 땅이 축축해서 금긋기가 좋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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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21.03.28 11:55
아버님과 함께 정겨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건강도 잘 챙겨드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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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8 21:30
주일에 한번씩 찾아뵈니 걱정이 되긴 합니다...ㅜㅜ
늘 최선을 다하지만 많이 부족하지요 왕사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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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25 2021.03.28 12:00
이제는 제목만 봐도 선우님글이라는 걸 알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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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8 21:31
나우25님 배려 깊으신 마음이 담긴 댓글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편히 쉬시는 휴일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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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이 2021.03.28 12:09
아 부지런 하시군요
전 그냥 하기 때문에 삐뚤삐뚤한데요. 그래도 그냥 하려구요
게을러서..
밭고랑 똑바르게 만드는 것 진짜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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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8 21:36
참깨를 심기위해 준비작업 하는 단계이고요 넉자씩 간격을 띄워서
긴 줄을 당긴후 지렛대나 작은 괭이로 금을 그엇답니다 ㅋㅋ
밭 고랑은 관리기로 하고요 검정 비닐깔고 5월말이나 6월초에
파종을 한다고 하시네요 ㅋㅋ 저도 배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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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21.03.28 12:11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좋습니다. 나도 주택에서 살고싶다..+_+
닭장은 지긋지긋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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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8 21:38
ㅋㅋㅋ 사부님 그래도 촌에서 일해보니까 닭장이 좋긴 좋드라구요 ㅋㅋㅋㅋㅋ
저 일 마치고 하천 정비하고 산 밑으로 두릅나무 옮겨심고 집뒤에
쓰러져가는 창고 기둥 새로 세우고 하여튼 온몸이 들쑤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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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21.03.28 14:28
흙에 살리라..이런 노래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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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8 21:39
ㅋㅋㅋ 노래는 좋은데요 흙에 하루 살아보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랑 막걸리 두어사발씩 푸고 ㅋㅋㅋㅋ
그래도 귀가하여 지금은 온몸이 노곤한게 보람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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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go 2021.03.28 14:53
농사는 역시나 힘들어요.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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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8 21:40
00go님 제가 농사를 하는건 아니지만
휴일 체험을 하며 정말 힘들다는걸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격려 감사드리고요
편안하신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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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켄 2021.03.29 01:06
어릴적 추억잇는 고향 생각나네요. 해외에 나와잇어 자주 못가는게 아쉬운데 사진으로남아 추억 불러내주신 선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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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9 11:34
추억소환이 목적달성 한건가요 벤켄님 소중한 말씀으로 공감해 주시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월요일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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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21.03.29 01:44
농사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그래도 보람은 있지요.
아버님 일 많이 도우시면서 일도 많이 배워두세요.
톼직후 힘이 돤답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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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9 11:36
손대기 시작하면 계속이어지는 일들이 정말 끝이 없다는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소담사부님^^*
주일마다 조금씩 거들어 드리는 형태여서 수박 겉할기에 불과하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배워 보겠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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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임다 2021.03.29 09:21
엇 이제 보내요^^;
휴일에도 쉬지않으시고 효도 하고 오셨네요...더불어 그리운 어머님도 찾아 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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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3.29 11:37
아이고 사부님 효도는 아니고요 그냥 아버지 농사일 조금이라도 함께 해드리려고 한것입니다.
아직은 어머니 산소로 발길이 자꾸 돌려지더군요..ㅜㅠ 소중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첨사부님.^^*
시골냄새 확 풍기네요..고생하시겠습니다
쉬엄쉬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