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에게 비밀

거짓말이 쌓이다 보면 결국 친구도 알게 됩니다..

친구가 알게 되었을때 오는 그 배신감 분노를 받아낼 자신 있으시면 모른척 하시고요..

아니면 빨리 말 하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비밀은 결국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니깐요..

무덤까지 가지고 갈만한 가치가 있는것인지가 핵심입니다.

털어놓아도 될만한 가치를 따져본다는 그자체가 그저 친한정도로 치부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정도밖엔 안되는 사이라는...

친구도 친구 나름... 돈앞에 장사 없고 돈앞에 친구도 없고.. 돈앞에 부모형제도 없다.

진정 명줄까지 내어줄 친구 아니면 그저 지나가는 나그네일뿐...

질문자 님 어려운처지나 위급한처지에 노였을때 망설임 없이 도와주는 친구사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님..

이세상 현실이 매정함. 남도 모자라 친구 부모까지 사기해먹는 인간들이 넘처남..

우정이란...

길가다 넘어지면 밟아주고

낭떠리지 서면 밀어주고

멘홀에 빠지면 뚜껑닫아 주는 사이

남자끼리도 탁 까 놓고 이야기하는 순간 남남이라고 작정해야겠지요??

여자문제나..남자끼리의 배신은 죽을떄까지 이야기하는게 아님다^^

로또 됐으니 아주 쪼끔 나눠 준다고 이야기해도 욕먹슴니다&&

그러니 비밀은 죽을때까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