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투고를 돈받고 파네요.ㅋㅋㅋ
2021.07.27 17:47
와디즈 개판이라는 이야기 듣기는 했는데
최소 20만원이상의 폭리로
윈투고를 판매하고
이 기술을 본인이 개발해서 특허까지 냈다고 하는데..
한국 특허청도 이런걸 확인도 안하고 특허내준것도 웃기고
윈투고 처럼 외장저장장치에 윈도우 설치해서
사용하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찾아봤지만
그런방법은 없는것 같은데...
저걸 구매하시는 분들은 전부 라이센스법위반인데...
한숨만 나오네요.
뭐 개인이 사용하는것 까지 전부 단속할순 없겠지만...
저런식으로 때돈을 벌다니 한숨만 나오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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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heimnis 2021.07.27 18:00 -
집앞의_큰나무 2021.07.27 17:58
글쎄요?
조금 비싼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Windows 10 + SSD 값
그리고 작업 비용 + 사후 서비스 비용 등등이 포함된 가치 아닐까요?
남의 시간 손실 비용과 수고를 인정 해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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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농약 2021.07.27 18:19
인단 라이센스 위반입니다.
저 판매자는 home에디션으로 제작 판매하고 있고
Windows to go는 기본적으로 Ent에디션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마소에서 개발한것을 자신이 개발했다고 특허를 낸것도 웃깁니다.
그리고 외장하드에 윈도우 재설치는 별도 비용이 청구된다고 하니 사후 서비스 비용이 아닌데요...
판매자 본인은 Windows to go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지만
반박에 대한 증거영상 이미지등 그 어떠한것도 찾아볼수가 없네요.
유튜브 검색해봐도 해당 제품의 리뷰등은 볼수도 없고
판매자분이 올린 영상을 볼수있는데 그것들은
그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
DarknessAngel 2021.07.27 18:47
그냥 마소에 지긋히 신고해주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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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빌런 2021.07.27 19:46
특허청에서 이걸 특허내준다고요? 저도 특허내러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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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1.07.27 19:49
예전에 이 부분으로 다른분이 언급하신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나온지 오래되었고, 지금도 일부 현역으로 활약 및 판매되고 있는
『 iodd 』의 DSK, VHD, VMDK, RMD 마운트가 더 혁신적인 것 같네요.
☆ USB 2.0 시절에 나온 2501, 2511 경우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DSK 만 지원.
(범 유닉스 계열인 Linux, BSD, macOS 경우는 터미널 명령어 생성으로 가능)
USB 3.x 요구에 부합해 나온 2531, 2541 및 iodd Mini 경우는 VHD, VMDK 가능.
단, 공통적으로 고정크기 방식만 가능하며, VHD 경우 VHDX 형식은 불가.
확장자 이름을 RMD 로 변경하면 이동식 디스크로 인식.
일반적인 VHD 활용의 WTG는 상위버전으로의 기능 업데이트가 힘들지만...
iodd 에서는 직접적으로 마운트를 해서 외장 케이스/HDD/SSD 처럼 취급되기에
훨씬더 활용측면이 높죠.
단점은
2501, 2511 제품은 당시 사정상 USB 2.0 단자와 e-SATA 를 병행했지만...
핵심인 마운트 기능은 USB 2.0 으로만 가능하다는 맹점
2501, 2511, 2531, 2541 공통적으론 마운트 기능을 쓰기위한 형식은
MBR + FAT32/exFAT 또는 MBR + NTFS 으로 구분을 해야하며,
그에 따라 펌웨어를 교체해야 한다는 점과 (보통은 NTFS 를 많이 쓰긴 하지만...)
(외장 HDD 모드로 고정하여 쓴다면 GPT 형태로 써도 무방하겠지만,
핵심인 마운트 기능과 병행하려면 MBR 로 써야 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건 iodd Mini)
iodd Mini 같은 비교적 최신제품을 만들면서 까지도,
SATA 방식의 내부 속도는 SATA1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
아무리 특수목적 및 기능이 있다곤 하나, 타 외장 케이스 대비 비싼 가격대...
특히 iodd Mini 경우는 M.2 방식의 평균인 2280 규격이 아니라
2242 던가 2230 이란 작은 크기로 출시했어서...
기능을 중시한다면 뒷판을 열어놓은 상태로 2280 규격의 M.2 제품을 쓸 수 있지만...
보통 깔끔함을 중시한다면 성능이 별로인 번들 SSD 제품을 써야 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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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 2021.07.27 20:49 윈도우 포럼 - 자유 게시판 -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하는 제품중에서 WTG를 사용하는 사람은 불법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windowsforum.kr)
지난 4월달에 게시되었는데.. 더 업그레이드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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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솔루션 2021.07.27 21:30
심지어.. X소리까지?
안녕하세요! 서포터님^^
1. os영역이 용량의 50%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RE) 세일러박스(SailUrBox)는 크게 두가지 영역의 파티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운영체제로 사용시에만 활성화되는 OS영역과 외장하드로 사용시에도 활성화되는 외장하드 영역입니다.OS영역이 50%인 이유는 파일럿 제품을 통한 사용자 의견중 가장 합리적인 영역 구분의 요청사항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2. 세일러로 윈도우를 가동하면 2개의 영역(시스템영역인 C와 , 저장영역인 D드라이브)이 인식되는건가요?
RE) 네! 2개의 영역이 인식됩니다. 세일러박스(SailUrBox)로 윈도우를 가동하면 2개의 영역(시스템영역은 C로 표시되고 , 저장영역은 C가아닌 다른 이니셜의 드라이브로 표시됨)이 인식됩니다.
3. OS영역을 이후에 사용자가 초기화하는게 가능한가요?
(윈도우상에서 초기화말고 일반적으로 공장초기화라고 말하는 것.)
RE) 가능합니다. 세일러박스(SailUrBox)의 편리함을 강조한 장점중의 하나인 공장초기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상의 초기화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세일러박스(SailUrBox)의 공장초기화는 몇분이내에 가능합니다.
4. 파티션 변경을 원할시 추가비용이 발생한다고 되어있는데 비용은 얼마인가요?
RE) 현재의 생산시설 설정이 50% 기준으로 고정 되어있어서 파티션을 변경할 경우 생산시설의 설정도 변경해야 하므로 추가비용 요소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 리워드는 파티션 변경에 관한 옵션이 없어서 해당되지 않습니다. 차 후에는 리워드 선택에 파티션 변경이 가능할 수 있는 생산시설의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
복원솔루션 2021.07.27 21:36
+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18566 새로 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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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21.07.27 22:10
기존에 다 되어있는 기반의 자료를 특허만 달랑내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판매를 한다뉘 놀랍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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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의잔물결 2021.07.28 08:22
음 신박한데요? 진작 알았다면
윈포 고수님들 몇 명 모셔다가 부업거리 만들어 드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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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2021.07.28 10:14
이건 그래도 실물이라도 있네요. 기존있는 기술에 글장난 더해서 실체없는 특허들도 이미 차고 넘칩니다. 특허관련은 기업체에 지원금이나 혜택도 있어서 세금 줄줄 세고 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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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동넘 2021.07.28 10:32
이건 좀 아닌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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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e 2021.07.28 13:42
가끔 원도우포럼에서 세팅법을 개발하는데
그걸 몰래 자기가 개발했다고 올리는 놈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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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21.07.28 14:01
근데 윈투고 생각보다 효용성이 떨어지더군요.
1. PC방 같이 비회원이라도 관리되는 PC는 불가(도서관 등 각종 공공 컴퓨터 전부 사용 못함)
2. 아주 허접한 회사가 아닌한 회사도 죄다 관리프로그램과 제한프로그램이 깔려있어야하는데, 그거 때문에 함부로 쓰다 걸리면 해고될수도 있음.
사실상 남는건 내컴이나 친구컴 정도입니다.
집밖으로 나가면 관리 안받고 남아도는 컴은 거의 없죠.
그냥 응급복구용 혹은 응급 사용용도인 PE 개념으로 써야지,
"어디서나 자유롭게 쓴다"는 사실상 무리라고 봅니다.
(AS 기사는 또 쓸만 하겠네요)
어디서나 쓰고자 한다면 차라리 VMware가 낫습니다.
VMware 머신을 갖고 다니면서
복돌이 안걸릴만한 곳은 VMware 워크스테이션깔고, 위험한 곳은 VMware Player 깔고 이러면서,
하던작업을 VMware 내부로 몰아놓는겁니다.
단, VMware를 쓰므로, 무거운 작업은 무리이므로 그건 감안해야하죠.
그리고 역시 뭘 해도 회사 보안위반은 얼마든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을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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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진짜 조회 될줄이야 ㅡㅅㅡ;;;
외장하드 + 케이스에 무봉인 이미 넣은게 뭔 특허라고 . . . 에휴
세일러 박스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
가격이 쓰래기네유.
250G(대충7만원/삼성)+케이스(1만원)+윈도우(16만5천원) = 245,000 > 판매가 383,000 = 차액 138,000 부가세 제외해도 12만원인데
이말은 즉 윈도우 설치비를 12만원 받는 다는 소리 ㅡㅅㅡ;;;
어차피 저거 하나 만들면 디스크 복제 해서 팔건데 . . .
일반 사업자가 개발해서 판매하는거라면 비용을 인정 해주겠으나 . . .
망할 와 . 디 . 즈 라는게 문제 . . .
◆ 특허 조회사이트 http://www.kipris.or.kr
◆ 특허 번호 : 10210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