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

창문형은 보통 방에 놓습니다.

3~4평에 적당해요.

거실이 넓지 않다고 해도

거실은 방보다는 단열이 잘 안되지요.

지금 상황에는 방의 창문에 설치하시면 됩니다.

베란다에는 설치하는 의미가 없지요.

베란다 안쪽 방의 창에 설치하시고

베란다문은 열어두시면 됩니다.

창문형보다는 벽걸이형이 위치나 소음등에서 더 나은 환경이 될것 같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미니 3100 사용중인데 높이 77cm부터 설치 가능하고 14.2제곱미터 4.5평 냉방가능 소음 38데시벨 이랍니다 선풍기보다 조용합니다.

반드시 창문 우측에 설치 하라는데 전원선이 오른똑에 부착된 것 때문이 아닐까 봅니다.

에어컨 평형은 보통 집평수/2 정도로 합니다 17평이라면 대략 실평형 생각해서 넉넉하게 8평형 벽걸이 에이컨이 맞겠네요 

거기에 선풍기 2대 정도 돌리면 올 여름도 걱정 없죠

창문형 보다는 벽걸이에어컨 8평형 거실 설치가 전체 실내냉방에 가장 효율적입니다. 

창문형 쓴지 1년되었는데 소음 심해요 왠만해서는 켜놓고 자기는 힘드실겁니다

https://youtu.be/TN_nfwqkYTk

이동식 에어컨도 한번 참고해 보세요.

써본적은 없지만

대개 원룸같은 소형 1인가구 대상입니다.

17평은 좀 무리가 있죠.

다만 장점이 2가지 있는데

1. 자가설치 가능해서 설치기사 부를 필요가 없다.

설치 기사 부르면 심하면 1~2주 이상 대기해야함.

2.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되어서 "파손"이 없다.

기존의 모든 에어컨은 집 시공당시 에어컨용 구멍이 가설되지 않은 경우, 멀쩡한 쌩벽을 뚫어야하며, 재수없게 거기 전기배선이라도 지나가면 정말 큰일남.

구멍도 재수 없으면 2개나 뚫어야하는 수도 생김.

그런데 창문형은 파손시킬 일이 거의 없어서(끽해야 뭐 접착제일듯?)

짧게 살고 갈때, 혹은 집주인이 구멍 뚫는거 반대할 때 등등의 문제가 없음.

저는 뭐 이미 설치된 에어컨이 있어서 상관없습니다만,

위와같은 장점이 유효한 분들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만약 지금 에어컨이 고장나면 창문형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다른분들 얘기로는 시끄럽다는데,

전 어차피 이미 설치된 에어컨도 설치가 어설프게 됐는지 잔진동 많아서 시끄럽긴 비슷할듯... ㅡ.ㅡ

저런 구조라면 창문형은 맞지 않아 보이네요. 벽걸이형이나 이동형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창문형 설치했는데 에어컨과 창문 사이 틈새를

일반 타이어튜브 같은 연질의 플라스틱 재질 하나로 막는것이라

밀폐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단점이 있더군요.

그나마 설치가 간편하고 떼고 붙이기가 편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소음은 벽걸이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습니다.

설치가 용이해서 달긴했는데 냉방효과도 벽걸이보단 역시 못하네요 ㅎ

그냥 씨스템 에어컨 쪽으로가세요

소음없고 깨끗해서 좋습니다

제가다 사용해봤습니다 서로의장단점이분명히있습니다 그런데 사용해본결과 씨스템 에어컨에 몰표를 주겠습니다

요즘 창문형 인기가 엄청나더군요

거실에 에어컨 큰거 놔둬봐야 방으론 잘 안들어오다보니

삼성도 중국 기업제품 떼와서 택갈이해서 팔던데 전부 다 중국산이라고 보면 될정도 파세코 빼고

국산 애용하자는 애국보수 태극기부대 같은 의미는 아니며 중국제품이 오히려 가성비가 좋죠

창문형은 아직은 단점이 많아요

자체 소음도 문제지만 창문틀과 완전 밀폐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밖에서 들어오는 소음 또한 만만치 않지요

(제조사 측정수치는 컴퓨레셔 돌지 않을때 측정한거고 밖의 소음은 무시합니다,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작동시 발생하는 많은 물의 처리도 아직은 완전하지 않고, 창틀에 물이 고여 곰팡이 등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능하시면 벽걸이형으로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참고하세요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실외기, 벽에 타공 가능 하면 무조건 일반 에어컨 구입하세요. 저렴한 인버터 벽걸이도 잘 지켜 보다보면 30~40만원대에 구입 가능 합니다.

창문형 찾으시는게, 요즘 예약해봐야 오래걸려서 직접 하시려는거 같은데, 만약 그게 맞다면 창문형이나 이동형 해야지 별다른 대안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