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이폰 vs 옴니아2 [블로그 포스팅]

2010.01.25 12:55

텐도진짜(TendoZinZzA) 조회:4554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과 옴니아2를 비교하는 포스팅을 올려봤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역시 힘드네요..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ㅎ

P.S 포스팅하면서 제게는 스마트폰이 언제올까 생각했습니다..  ㅋ





요즘 스마트폰이 큰 인기입니다. KT가 애플의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스마트폰 열기가 불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아이폰과 T옴니아2 중 고민하고 계십니다.

어느것이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각각의사용자마다 좋은게 있고 나쁜게 있으니 말이죠.

옴니아2, 아이폰 비교 전에..

도대체 스마트폰이 뭘까요? 컴퓨터기능이 되는 전화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발전을 거듭할 수록 전화기능이 되는 컴퓨터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2008년 이후 옴니아1이 출시된 이후 우리나라에 첫 스마트폰 열기가 불기 시작했습니다. 06년, 07년 햅틱 시장(터치폰)의 출현 이후 빠른 발전이죠.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은 kt의 아이폰 출시이후 크게 판도가 바뀝니다.

우리나라는 크게 스마트폰이 2개로 나뉘어집니다.

옴니아2와 아이폰입죠.

물론 후에는 안드로이드가 크게 부상할 것입니다.(현재 SKT의 모토롤라의 모토롤리 출시)


옴니아2와 아이폰. 그게 누군지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옴니아2와 아이폰
XT9zLVkUeN.jpg
아이폰
아이폰은 2007년 나온 제품입니다. 그때 시사회에서 스티브잡스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Ipod, Internet, Phone is not particle devices. It's one!>
<아이팟, 인터넷, 폰은 서로 다른 기기가 아닙니다. 이건 하나예요!>

아이폰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집니다.

Iphone 3G, Iphone 3GS, Iphone 1th Generation(한국 미출시) , Iphone 4G(2010년 출시 소문)
우리나라에 출시된 제품은 3G와 3GS입니다.
3G와 3GS의 큰 차이점은

CPU와 메모리 등 성능.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물론 가격도 차이가 있겠죠^^

아이폰의 최대 장점은 앱스토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는 애플의 프로그램시장이자,

10만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몰려 있고,

전세계 개발자가 개발합니다.

그리고 애플이 직접 검토해서 시장이 출시시키는 폐쇄적 형식을 고수하고 있기 떄문에 바이러스고 뭐고는 올라오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힘들여 제작했는데 올라오지 않아 개발자들의 원성도 자자하죠 ㅋ)

그 외의 WI-FI를 이용한 무료 인터넷, 사용자 배려 UI, Iphone OS 장착 등을 장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글로벌폰을 추구하는지라, 전세계의 폰이 같습니다. 모두다 GPS, 지도 위치 시스템, 무료 인터넷, UI, IphoneOS 등 모두 같습니다. (중국 제외)

그래서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꼭 필요한 모바일게임(기존 폰에서 실행되는 게임을 이야기하며, 앱스토어 게임과 무관), DMB 등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자세한 터치가 가능하지만, 전기가 통하는 도체만 터치가 가능해서 손으로만 터치할 수 있고,장갑은 불가능합니다. 묻지마 실험실에 의하면, 고추나 소시지로도 터치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아이폰 전용 터치 장갑도 있습니다.

스펙은 600MHZ CPU에, 256MB의 RAM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3GS기준)

그리고 OS는 Iphone OS 3.1.2입니다.

대체적인 평점 : ★★★★☆
-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많은 사용자들은 아이폰에 만족한다.
- 애플의 아이팟 장착
- 앱스토어의 프로그램이 한몫한다.
- 괜찮은 스펙
- 하지만 A/S의 부족으로 별5점은 주기힘들다.
- 그리고 DMB(TV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시청 가능) 등 현지화전략이 안됐다는 점에도 그렇다.(아이폰은 글로벌폰)
사용자 추천 : 얼리어답터나,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이용자, 컴퓨터 매니아, 비즈니스 종사자, 고위 임원, 글로벌하게 돌아다니는 사람, 많은 프로그램을 원하는 자






옴니아2




XXnQJSV9Q2.jpg










옴니아2는 삼성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이자, 옴니아1을 잇는 직속 후속작입니다.

옴니아2는 Windows Mobile을 장착하고 있으며, 가장강력한 DMB기능과 모바일게임(기존 폰)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A/S도 빠르고, 멜론의 음악 서비스 등 우리나라에 맞춘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게다가 아이폰보다 스펙이 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Ghz의 CPU를 장착하고 있으며, AMOLED 터치스크린입니다. 감압식 터치스크린을 장착하고 있어 장갑을 껴서도 터치할 수 있습니다만, 자세한 터치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동영상을 인코딩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옴니아2에는 Divx 플레이어를 장착하고 있어서, 인코딩이 필요없습니다. (아이폰은 Divx 플레이어 앱스토어 판매)

하지만 혁신적이지 못하다는 많은 사람들의 평과, 옴니아2로 무료 인터넷을 즐길수 없습니다.

게다가 속도가 느리고 답답하다는 윈도우모바일을 장착하고 있다는 점과, 아이폰보다 프로그램수가 매우 적습니다.

아이폰의 프로그램수 경우 총합해서 10만개 이상이 있으며, 놀라운 기능이 포함되었지만 옴니아2의 경우에는 기존의 모바일게임이나 어플을 제외하면 거의 프로그램이 없죠. 그리고 터치감이 좋지 못합니다.

총평:  ★★★☆☆
- DMB기능, 멜론 음악 무료 서비스 지원
- 기존의 모바일게임이나 어플을 돌릴수 있음 (T스토어)
- A/S가 빠름
- 인코딩 필요 없음(Divx 플레이어 기본 장착)
- 아이폰에 비해 프로그램수가 매우 적음(T스토어)
- 속도가 느리기로 유명한 윈도우 모바일 장착
- 터치감이 안좋음
사용자 추천 : 스펙이 높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 미투데이 사용자, A/S를 우선으로 하는 사람, TV를 많이 보는 사람, 컴퓨터 매니아, 국내에 많이 돌아다니는 사람, 비즈니스 종사자, 간단한 기능과 기존 폰의 기능을 원하는 스마트폰 입문자
아이폰 vs 옴니아2 기능 비교는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를 마치며>
사실, 간단한 기능을 원하고, 기존폰의 기능을 원하는 많은 스마트폰 입문자에게는 아이폰보다는 옴니아2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폰같은 경우는 처음에 세팅을 꽤 많이 해야하지만, 옴니아2의 경우에는 그럴필요가 없고, 현지화 되어있기 떄문이죠.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폰같은경우는 처음세팅이 힘들고 무엇을 설치해야할까 고민이 많지만, 속도 등을 고민하는 것과 아이폰의 신세계를 맛보고 싶은 분들, 인터넷을 돈안들고 마음껏 사용하고 싶은 분께는 아이폰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두개의 스마트폰은 뭐가 좋다 안좋다고 단정짓기는 힘듭니다. 고로 자기에 맞는 스마트폰은 찾기가 힘들죠.

게다가 이제는 안드로이드폰이 오기 떄문에 사용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러야할 겁니다.

이제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대형 인기를 끄는 스마트폰을 개발했으면합니다. 옴니아3를 기대해봐요. 하하하..

제 포스팅을 보고 많은 분들께서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미래에는 스마트폰 세계가 올 것입니다.

빨리 신세계를 맛보시길..(<-아직도 넌 스마트폰 못가졌잖아!)

이 블로깅에는 제 개인적인 견해가 있으므로, 제 견해와 맞지 않은 분이 계실겁니다. 양해해주세요.
촤근 보도된 한 연구소의 스마트폰 비교에서 아이폰은 2위, 옴니아는 9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다른 곳에서는 아이폰은 9점, 옴니아는 6.5점이다.


<정정합니다>


자세한 터치가 가능하나 터치감이 안좋은게 감압식 터치이고 (옴니아2)

 

자세한터치가 불가능한것이 정전식 터치이다. (아이폰)


옴니아2는 1Ghz가 아닌 800Mhz로 동작합니다


모톨롤리 -> 모토로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45987 기분 좋게 영구인증 돼버린 8WMC ! [11] ASUS 4551 10-04
45986 Xnote x110(XP용구형넷북) 윈도7 드라이버 어떻게? [11] rt041 4549 05-01
45985 애플맥북 VS PC 고수님들의 고언바랍니다. [16] 푸르른하늘 4549 04-18
45984 윈도우8.1 KMS인증 윈도10 업글 관하여 [5] 에드힐스 4546 05-06
45983 그냥 반디집 설치했습니다 [8] 그루터기 4539 10-06
45982 64비트는 가상인증 호환성이 무지 떨어지나 보군요. [6] OTL 4539 11-27
45981 만화책 헝그리 베스트 5 그냥그대로 4538 11-13
45980 윈도우7.. 트윅이냐.. 순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8] 나그네켄신 4538 09-20
45979 고스트와 시스템 예약파티션. [3] jinhna 4538 03-08
45978 Windows 10 Ultimate 버전의 특징 [76] @카리스마 4537 08-08
45977 4월 최신 트래커라는군요. [1] 타입엑스 4535 04-08
45976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7] 미래로 4532 08-26
45975 하이드라이브 네비 좋은데요 [11] DOS 4530 02-25
45974 어느 한 프로그래머의 몰락 과정 [22] 벌꿀바나나 4530 05-02
45973 검천님의 GTA4 실사패치 대응글 ^-^ [2] Epic 4527 08-13
45972 천사박스 가입여부.. [4] 초원의빛 4526 03-29
45971 열쇠 구멍에 wd-40 뿌리고 2개월 후.. [6] suk 4525 12-10
45970 우주 배경화면이미지(허블우주망원경)-2 베이직 4523 03-14
45969 윈도10 버전 1903 부터 달라진 점... [17] suk 4522 06-08
45968 [수정 재설치]윈도우10 제품키가 않먹는 군요 [14] 회탈리 4519 10-02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