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야기지만..........
2012.08.26 23:08
저는 iodd 쓰는 사람이라 pe 크기에 별 신경 안썼는데........
그것 때문에 논쟁이 시작되었다니.....
어떤 일이든 당해봐야 알고 닥쳐봐야 안다는 인간세상 만고의 진리를 또 느끼게 되네요.....
댓글 [7]
-
은늑대 2012.08.26 23:13
-
미래로 2012.08.26 23:17
아주 쓸만한 놈이죠.... 컴 좀 한다는 사람들은 거의 필수일 듯.....
-
보리아빠 2012.08.26 23:28
IODD 지금은 NTFS지원하나요?
전 초창기 EXFAT만 지원하는놈을 사서리...XP에선 조금 불편하드라구요.
-
미래로 2012.08.27 00:13
예 ntfs 다 됩니다... 초창기 제품도 펌 업하면 될거예요....
-
나는 Boss 다! 2012.08.26 23:30 딴지는 아닙니다.
원래 무언가를 이미 가진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쉽게 잊거나 간과하는(무의식속에서) 경향이 있습니다.
아울러 내 손톱밑의 가시가 상대방의 생살찢긴 아픔보다 더 아픈거라고도 하죠
또한 상대방의 관점 보다는 내자신의 관점에서만 상대를 인식하고 판단하려고도 하죠
따라서 어떤 판단을 내리는대에 나이를 먹어갈수록 느려짐또한 느끼게 됩니다.
오래 묵은것만이 옳거나 좋은것도 아니며
새로운것만이 옳거나 좋은것이 아니란걸
내의견만이 항상 정답도 아니란걸 느끼게되면
그 타당성 이란것을 정의 내리기 애매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만큼 나름의 신중함도 그렇다고 나태함도 버릴수만도 가지기만할수도 없는것 입니다.
늘 어중간 해지죠 그 결론 이란것을 내리기가 말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변치않는 가치관 이란것은 너나없이 동의하는것 아닐까 싶구요
그것이 이른바 인지상정 아닐까 싶습니다.
비판과 반박을 탓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저역시 그 안에선 결코 자유롭진 않으니까요
적어도 최소한만큼은 지키면서하자 뭐 그정도가 저나름의 정당화라면 정당화 일겁니다.
그정도도 지키지 못한다면 누구를 까고말고 비판하고말고할 자격조차 없는건 아닐지...
-
왕의 귀환 2012.08.26 23:58 ㅋㅋ 또 정상으로 돌아왔네.. 병원가봐 이중인격체가 보여..
정상적일땐 글이 참 이쁜데 가식적일땐 두얼굴이니..불쌍해 이게 인터넷공간에 사로잡힌 너의 두얼굴 아니겠니..
-
나는 Boss 다! 2012.08.27 10:13 조용하니 그냥가라 간다며 왜 방황하니...오지 말라던? ^^
온갖것(?)을 질렀으나 iodd만큼 재미지게 갖고 노는게 없는듯 싶어요.
요새는 iptv용 usb로만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