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정말 짜증납니다.

외국다니시면... 그런생각이 드실듯 합니다.. 대부분 한국에서만 살아보니 .. 한국언어가 어려운줄 잘모르지요.

일어는,영어,,,중국어는,, 짜증나는 부분이 없을까요....그렇다고 한글 없어져야 하는 문자라고 하시면,,,,,, 한글로 짜증내는 것은 또 무엇인가요? 짜증나는 이유가 본인 스스로 잘 몰라서 설명을 못해주니.,,답답해서....본인에게 짜증내지는 못하고 남탓하듯이..한글 자체를 짜증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혹은 본인 스스로 배움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설명하는데..짜증난다고 하면서 한글이 없어져야할 문자?....답답하네요.....보통은,,상식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탓하고 좀더 잘 알려줄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탓하지 않고 ..한글을 탓하면서 본인 스스로 한글로 .표기하면서 사라져야할 문자라고 말하는 것을 사리분별을 제대로 못한다고 하죠..그렇다고 저는 타인을 설득할 생각이 없습니다.그렇게 생각하시면서 그렇게 사는 것이죠..저는 제가 사용하는 언어가 중국어도 아니고..일본어도 아니고..영어도 아닌..한국어,,특히 표기방식으로,,,한글을 사용한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이가 들면..삶의 지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그 고집은 탄탄하게 아집이 되어가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젊을때보다 더 남의 생각을 이해할려고 하지도 않고 오직 자기 생각이 바르고 옮다고 생각하면서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이런 사람들하고는 깊은 대화자체가 안되더군요..세상을 살아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많았을 것인데.......역시 세월을 많이 살았다고,,어른이 다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아집만 더 늘어나고..고집은 더 완고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사람에 대한 배려는 사라지고.....세삼..어른스러운 행동이나 말은 어떤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을 본인이 익히지 못해서 설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짜증난다고 하면 

외국어 모르는 우리들은 짜증이 더 많이 나지 않을까요?

한글이 없어져야 할 문자라고 생각하신다고요?

그냥 한글탓 하지마시고 한글을 사용하지않는 외국으로 이민을 가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본인이 편하게 사용할수 있고 짜증나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는곳으로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자를 폄하 하는듯해서 괜히 열받네요.

요즘엔 학교에서도 한글을 정확하게 발음하는법과 원리에 대해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일상에서 문맥으로 대충 다들 알아먹으니깐

대부분 한글이 어떤건지 다들 잊어먹고있으니 그러지요.

원래 한글의 원형인 훈민정음은 글자자체로 구강 구조자체를 표기화 한겁니다.

입모양 혀위치 구강내 모양 자체가달라요.

제대로 발음해보세요. 소리가 다릅니다.

그나마 옛날 한글에 비해서 매년 다듬어지고 점점 단순화된게 현재의 표준 한글표기입니다.

초보분들에게 항상 좋은 자료 올려주시다가 가끔 뜬금없이 이러시네요 ㅎㅎ

중국인처럼 성조를 넣어서 발음해보세요

다들 아시사시피, "한글=한국어 표기의 알파벳=한국어 발성의 발음기호"  입니다.

한글은 배우기 쉽다지만, 한국어는 매우 어렵죠.
영어는 '표기 방식은 알파벳 따로, 발음기호 따로 있는' 해괴한 현상이 있는 반면,
그나마 한글은 '소리나는 대로 표기 가능한' 장점 때문에 '과학적이다, 표기 가능한 발성이 수 천가지다' 는 정도로 위안 삼고 있습죠.
카조님이 지적하신 내용 중에서
특히 '모음'의 구별이 간단치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컴퓨터 분야에서 80년대초에 한글 표기 방식을 놓고 정부에서도 갑론을박 논쟁이 뜨거웠었고
그 논쟁은 사실,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외래어, 외국어, 한국어, 한글을 놓고 교통 정리를 해줘야 하는 '국립국어원' 내부에서도
언어학자가 거의 없다시피하여 허구헌날 겉도는 얘기만 하는 실정이고요.

우리말로 표기를 해 놓고, 외국인들에게 발성을 부탁해보면 '발성'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영어나 여타 유럽어 아랍어 등 외국어 발성을 우리가 어려워하는 것처럼 또 다른 한계와 문제가 있습니다.
카조님이 어려움을 토로한 것은 아마도, '한글'을 국제 무대에서 알리고 접하게 될 때의 고민이었을 것입니다.

다만, 수십 년 언어학자로서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1) 모음이 복잡할수록 그 언어는 발달한 것이며, 복모음이 많은 언어일수록 그 민족은 창의성 논리성이 앞선다.
(2) 위 역설은, 일본어처럼 초성 중성만 있고 종성이나 복모음이 빈약한 언어는, 그 사용자들이 창의성이 매우 열악하다.

(3) 한국어는 외국인이 들으면 매우 '리드미컬' 하다고 들리며, 그래서 아시아의 프랑스어처럼 듣기 좋은 언어로 인식되며
(4) 음절 구분이 비교적 뚜렷하여 발성이 쉬운 편인데, 이는 '한글' 자체가 훌륭한 '발성 기호'이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외에도 많지만, 특징과 장점은 분명 존재하고,
대신, 외국에 나가서 한국어를 가르치려 할 때는, 한글은 쉽게 배우는데, 한국어는 알수록 어렵다는 공통된 결과를 얻게 됩니다.
그래도 어찌합니까.  우리 언어, 세종대왕님의 지혜 덕분에, 일본의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의 병음표기 어는 것보다도
가장 편리하고 쉬운 방식임에는 이구동성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입니다.

기왕지사, 컴 전문가 여러분들께서 행여, 한글 활용하여 프로그램 개발하실 때 조금 더 심형을 기울여 주셔서
우리 한글을 잘 갈고 닦아서 좀더 빛내 주시기만 기대하고 싶습니다.
Love Hangul, Speak Korean.  
 

한글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한국말이 어려운 것이 정답이지요.

미국의 어느 정보기관에서 순위를 매긴 자료에 의하면 한국말이 어렵기로 세계 두번째랍니다.

유럽의 코샤크계통의 한부족의 말이 첫번째이고 아마도 예전 흉노족의 후예들의 말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지만.

그나저나 한글이 어렵다고 필요에 따라 단순화 한다. 기르는 개하고 바다에 사는 게를 모두 개라고 부르자.

아마도 한글은 쉬워질지 모르지만 한국말은 엉망진창 뒤죽박죽 미친 언어가 될텐데 그건 어쩌렵니까?

한글공부를 어떻게 얼마나 한지 모르겠지만, 나아가 외국의 언어가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하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인지.

그동안 컴퓨터프로그램 이리저리 다루는 그 실력만큼 한글에 대한 공부를 해본적이 있는지 먼저 묻고 싶네요.

자신이 모른다고 그 대상이 잘못되고 없어져야 할 것이라니 그런 오만이 또 어디 있을까요?

모르면 먼저 공부를 하세요.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면 정말 잘못된 부분을 밝혀내기도 하지요. 그런 그것들을 하나씩 고쳐나가게 되고 비로소 한글 그리고 나아가 우리 한국말이 보다 더 완벽해 지는겁니다. 이 지구는 님을 중심으로 도는 것이 아니거든요.

한글은 정말 좋은 문자이면서 언어입니다.

시인들의 아름다운 표현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못하는 표현이 없고 섬세하기는 지나칠 정도 입니다.

영어는 소리글자이면서도 과학적인 논리가 부족합니다. 외워야 하는 언어니까요.

한글 문법이 어려우신가요?

그럼 다른 나라의 언어 문법은 쉬우신가요?

어떤 언어든 항상 예외 규정이 있고 따로 공부해야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가 부러우신가요? 그럼 그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세상에서 사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아이들 가르치기가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에게 맡기십시오.

컴퓨터가 어려우신가요? 전문가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모를 뿐입니다.

유네스코에서 20년전에 훈민정음을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할 정도로 독창성과 퀄리티 인정했고

옥스퍼드 언어학 대학에서도 세계 모든글자의 순위를 매겨(합리성,과학성,독창성 등등 기준) 1위로 엄지척한 우리말과 글을

걍 휴지통에 보내야할 물건으로 평가절하시켜 버리네요 ㅋㅋㅋ

다른분들이 댓으로 남기셨고 기타등등 하고싶은 말은 졸라 많지만 울나라가 it강국 어쩌구 하는 드립들중에 젤 그럴싸하고 

큰 역할을 한게 한글(한국어)이라는 사실 아십니까?

it쪽으로 밥먹고 사시는분이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ㅎㅎ

제미있다

재미있다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리다고 하겠지만  제미있다 재미있다 어떤걸 써도 같은 전달이 됩니다.

언어는 뜻을 전댈하늦 것인대 테스트해보세요 제미있다 라고 말하면 상대방이 못알아듣나요?

어떤걸 써도 상관없고 하나만 써도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개 말잎니다. 맛춤뻪 그거 좀 틀린다고 뭐가 문재읹지 모르갰내요..ㅎㅎ

뜯만 전달됀다면 했깔리개 이겆저걷 나눌 필요도 엎긴 하갰지요??

다들 앓아듯기만 한다면 괸찭으니까요

앓아듯기만 하면 전부 괸찭다면 한글 가르치는 분들애개 워마드나 일베 용어로 교육 헤보는 걷도 조으실 듣 핲니다.

워마드나 일베.. 계내들 말도 무슨 말인지 헤석은 할 수 읻잕아요?

네이버에 맞춤법 검사 기능이 있습니다. 이걸 외국인들이 사용할까요? 한국 사람들이 자신의 나라말을 몰라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는 웃긴 상황이지요?

이것은 아닌데요

아니

갑자기 왜 이러시는지요?

어차피 모흐는거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하나만 사용하면 틀리지도 않습니다.

뭐 개소리이야

니 아빠 엄마 욕해 호러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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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문자도 구분 못하면서 짜증나네 한국어가 어려운거지 한글이? ㅅㅂ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 동일한 소리가 나는경우 어떤것을 사용해야 하는지 입니다.

ㅐㅔ 이것 하나로 통일하지 뭐하러 여러개 만들어서 짜증나게 하는지"

ㅐ 와 ㅔ 는 글자가 다르고 소리도 다른데 왜 동일한 소리가 난다고 하는지요

그러면 apple 하고 bed의 a와 e도 같은 소리가 나니까 짜증이 나겠네요

적어도 한국인들의 귀에는....

a와 e는 분명히 다른 소리고 ㅐ 와 ㅔ 도 분명히 다른 소리가 납니다.

이 글에 추천하는 사람들은 머죠? 

머리속에 어떤 생각하기에 추천까지 하나요. 

서로 의견을 말씀하는건데 조금 진정하시고, 타인의 의견도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가요? 욕하지는 말구요...

카조 인간은 짱깨(중공국의 피) 간체를 좋아합니다

짱깨를 싫어해도 난 번체(대한민국) 세대다

카조는 짱깨의 남 뒤통수 치는 카피에 달인을 꿈꾸며...

우한 폐렴 조심하세요.

님 말은 한국어가 없어져야 한다는 말인거 알아요? 한국어, 한글, 구분도 못 하면서 짜증나네

인간 자체가 불완전한 동물인데,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것은 불완전하며 한편으로는 대략적인 것이죠. 경계를 긋는다고 해보세요. 명확한 경계를 그을 수 있나요? 경계선의 두께를 얼마로 하여야 경계가 될까요? 인간은 하나의 글자로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어휘로 알아 들어요. 대충대충

한글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언어에 존재하는 그런 문제입니다. 단지 그 말을 사용하는 종족이 많으면 계속 살아남을 것이고 사용하는 종자가 없으면 사라지는 것이죠.

지금 우리가 한글을 아끼나요? 이마트나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백화점에 가보세요. 모두 다 영어입니다. 가끔씩은 떠오르더군요. 세상에서 조만간 사라질 문자 중에 하나가 한글이 아닐까!

영어도 /ae/ /e/ 발음 구분이 저는 사실 어렵습니다. ^^

말씀하신 모음을 한글의 문제로 보신다면. 음성쪽을 공부하셔야 합니다. 우리말에도 음성과 발성이 있어요. 언어치료 쪽을 보세요. 음성분야가 따로 있으나.. 우리말 전체 에서 일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말슴하신 ㅗ ㅐ 두개의 모음이 합쳐져 있고, ㅚ ㅗ ㅣ 두개의 모음이 합쳐져 있습니다. 가르칠때도 그렇게 가리칠수 밖에 없어요. 글 작성자 분이 한글만 가르치는 분야라면.. 음성까지 완벽하게 가르칠 필요는 없어요.. 실제 교육 받는 입장에서는 완벽하면 좋지만, 실제... 언어치료사 전문 하시는 분들도. 자기 전문분야만 가르치고,,,, 학생이 따라오길 기대하고 있지.. 필드에서 요구되는 분야를 열심히 파서 다 가르치는 분들은 몇 안될겁니다. 실제로.. 언어치료사 분들도. .언어와, 놀이치료 및 음성 치료 정도를 하지,, 중간정도의 작업치료와 중간 난이도 정도의 발성치료는 못합니다. 여건도 안되구요.

문제는 한국어가 어렵다며 한글이 없어져야 한다는거 언어를 표현하는게 문자인데...

말은 한글이 없어져야 한다고 하지만 한국어가 없어져야 한다고 하는거 결론은 한국 없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