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당료가 심한 건가요?

심각해보입니다 ... 안타깝네요

심한정도를 넘어 위중한상태죠.특히 40대에 그정도면 

당료합병증, 버거씨병이라하는대요.

먼저 술 + 담배를 끊어야 하지요.

저는 그런 분을 두 명 보았어요.

제가 알기론 가망이 없는 상태같습니다.

당뇨 자체는 관리하면 어느정도 버티지만 합병증이 나오면 바로 죽음입니다.

뇌사나 하반신마비나 썩거나 종류도 많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저의 부친도 당뇨에 과음 하셔서 뇌사 맞았고 1개월후 작고 하셨습니다.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병원 진단 제대로 받고 마지막 순간 최선을 다하셔야 할 듯합니다.

신장 투석까지 하신다면 안타깝지만

살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투석하다 끝내는 다들 하나 둘 무지개 다리 건너갑니다.

제 모친도 투석하다 더 않좋아 져서 돌아가셨구요.

에휴.. 술 들이 부어서 당료 초기 온 제 아는 동생 생각나네요.

40대인데 술 줄여라 해도 말을 안듣고 지 몸을 지금도 혹사시키는 중입니다.

에거 아주 심각하신걸루 보이네요~~

저희 어머니가 인술린 안마지시면 400넘가나와요~~

당뇨심하면 눈 다리 신장이 안졸아저요

저희 어머니가 신장 수치가 31임니다 

신장수치 20이하면 투석해야되요~~

심하다 못해 거의다 사신거 같네요?

저도 당뇨 17년째 인슐린맞고있는데 당하혈색소가 6.7인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