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수술 권장하시나요?

평소에 그냥 안경 쓰다가 좀 꾸미거나 해야 할 날에는 렌즈 끼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제 친구도 라식했는데 안구건조증이랑 밤에 불빛 보면 눈 번지는 거 지금 한지 5년 가까이 지나가는 데 있다고 하네요...

절대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눈은 매우 예민하고 복잡한 시신경이 많아 수술시 작은 실수라도 치명적인 장애를 초래합니다.

대한민국 의사들의 실력을 무시한 건 아니지만, 의사마다 시술 실력이 천차만별이라 혹시 0.1%라도

실수한다면 자녀는 평생 장애와 함께 영원히 부모를 원망할 수 있습니다.

보노보노아빠님 말씀이 100% 옳습니다.

다소 불편해도 안경과 렌즈가 답입니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3

  솔직히 라식은 한 사람들은 추천하고 하지 않으신분들이 말리는 수술입니다.

  어떤시술도 다 부작용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래도 라식 정도면 많이 발전한 시술이에요.

  제 와이프 같은 경우는 7년 되었는데 안경 쓰지 않는것만으로도 삶의 질이 달라졌다고 할 정돕니다.

  라식 라섹 둘다 가능하면 라섹이고 안되면 둘중 되는걸로 하면 됩니다. 일단 자제분이 할건지 본인의사부터

  확인하시고 하세요

병원 안과 의사가 라식 수술 받은거

들어보지 못햇읍니다

안경점 사장님 마찬 가지구요

라식은 사람눈 동공의 막을 깎아 내는겁니다

안경처럼 가공을 해서 도수를 맟추죠

근데 그게 물건이 아니라 사람 눈알에다 직적 하는겁니다

부작용 으로 실명되는 사람 많습니다

그게 좋은거면 안과 의사들 자신부터 하지 왜 안경을 쓸까요?

신중한 생각이 좋다고 봅니다

방금 검색하다가 동영상 발견했네요

http://playvod.imbc.com/Vod/VodPlay?broadcastId=1000836100596100000

이제 대학생이면 아직도 눈을 혹사해야 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시력도 변합니다. 

안경 쓰기 싫어하면 지금은 렌즈로 대처하고 사회생활 들어갈 때 라식이던 라섹이던 하기를 추천합니다. 

주위 친척이 신세계라고 하는 분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도 먼저 따져보세요. 

요즘 라식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컴퓨터로 계산해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부작용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방법이나 시술의사 스킬 환자의 눈상태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나죠. 

요즘 백내장수술이 보편화 되면서 많은 의사들이 비슷한 결과치를 보이지만 5-10년전만 해도 의사에 

따라 후유증 많이 겪었습니다. 

저는 라식한지 20년 되었구요. 그때는 현금으로 220만원 줬습니다.

현재 시력이요? 좌우 1.2~1.5 나옵니다. 처음 한달은 눈뜨면 눈부심이 심하고 서서히 적응되면 괜찮아지고요.

제가 생각하는 라식은 대만족입니다. 안경 정말 싫어했는데 천국입니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한번의 실수로 실명할수도 있다는것 

때문에 권장하진 않죠. 요즘은 기계가 좋아졌고 라식 많이 시술한 곳에서 시술하신다면 성공율은 높겠죠. 저도 시술많이 한곳에서 시술했거든요.

그만큼 시술을 많이해서 실력이 좋은곳에서 하는게 확실합니다. 어설픈곳 저렴한곳 찾다가 실명되면;;;

라식이든 레식이든 <------------- 둘다 부작용이 엄청 납니다.

눈깔의 피부를 벗기고 수정체를 레이저로 깍지요...............

부작용 <============== 백화현상 <------------ 밤중에 갑자기 자동차가 나타나면 헤드 라이트에 아무거도 안보이는 백화 현상

차에 치여 죽을수도 있음

저는 근시 이지만 수술은 안함

나이가 드니까 노안도 오네요 (노안은 원시 이지요. 늙어서 온다고 노안이라는 별명 이고요)

대책은 다비치 안경점의 다비치 <---------------- 다초점 렌즈를 끼세요^^

안경을 다초점 렌즈로 <------------- 가격이 쩌매 비사요^^

저 개인적인 경험담 입니다만.....

저두 첨에 눈이 아주 좋았어요  근데 .... 혹시 시키다보니

눈 도  일반 근육과 같이 운동을 시켜 줘야 한다 봅니다

요즘 스마트폰에다 각종 방송매체가 나와서 사람 눈을 혹사 시킵니다

그걸 오랜시간 들여다보면요...

아무리 눈이 좋은 사람도 금방 망가 진다고 봅니다

카메라 렌즈로 말하면 한곳에 렌즈 각도가 고정되고 녹이쓸어서

렌즈가 줌인 아웃이 안된다고나 할까요

한쪽으로 눈 초점이 쏠려서 난시나 근시 됩니다

그래서 안경을 탈피 하고자 하는분은 요즘 좋은 제품이 나와있는것 같더군요

바로 핀홀 안경 으로 눈알 강제 훈련도구 입니다

검은 안경 모양에 구멍이 뚫려있어 그걸 쓰면 평소 잘 안보이던 글씨도 선명히 잘보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눈알도 운동을 통하면 좋아진다는걸 말할수있어요

제가 호기심에 하나 장만해서 사용해보니 첨엔 답답해요

눈알이 초점이 교정되다 보니  

근데...

하루에 2시간 정도 착용해보니 시력이 많이 좋아졌읍니다

거기에 사람 눈에 좋다는 결명자 차를 하루 한잔정도 복용 해주고 일명 오차  라고 합니다

이건 사람마다 체질이 틀리니 한의사랑 꼭 상의후 복용 하세요.....

조상분들이 수천년간 마셨어도 죽엇다거나 눈알 망가졋단 소린 못들어본 인증된 차 입니다만  ....

시골 사시눈 분은 씨앗을 조금 얻어 텃밭에 뿌려두면 지가 알아서 쑥쑥 크그요

농약 이런건.... 나무가 시러 합니다 나무 크기는 성인 가슴정도 크기로 자랍니다

가을철에 수확 하구요

핀홀 안경 구입시

주의 할점은 말도 안되는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 한테 사기치는 제품이 있더군요

잘 알아보시구요

저의 형님도 라섹 수술을 한지 20년이 다돼어 가는데..

밤에 빛부심이 조금 있지 상당히 만족 한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시력이 안정이 돼고 더 좋아 질것 같지 않을 나이인 20대 중반 정도 혹은 취직 이후에 하는걸로 하세요..

그리고 눈 운동 같은것도 꾸준히 해주시고요..

그리고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해도 나중에 노안 오면 노안 수술을 해야 하는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좋아해서 저희집 아이들이 태어날때부터 접해서 눈이 금방 안좋아졌어요.

어릴때부터 안경을 맞춰줬지요.

세월이 흘러 아들이 27살, 딸이 26살입니다.

2년전에 라식(라섹?) 수술을 원해서 한명당 200만원 언저리로 둘다 해줬습니다.

결과는 애들 시력이 -디옵터에 근접했는데 수술후에는 1.5까지 나오고 둘다 만족해합니다.

안경 안쓰는것만가지고도 엄청 좋아합니다.

저도 돋보기 쓴지 8년정도 됬는데 2,3년 간격으로 시력이 안좋아지다 보니까

새로 맞춰야하고 해서 .... 노안수술을 할까하고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저도 2003년도에 눈시력이 너무 안 좋아서(-5.5정도)

눈수술고민하다가 라식을 고민하다가 수술하고, 초기부터 눈피로감이 심할경우 밤에 불빛등이 퍼짐현상이 심하여, 몇번 안과에 내방하였으나

초기라서 그렇다고 괜찮을 거라고 하였으나 현재까지도 피곤감이 심할경우 동일한 상황이네요

그 외에는 안경이나 렌즈등을 지금까지 착용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고 만족합니다.(술마시고 렌지 빼느라 고생한 적도 있고, 여름겨울에는 안경 착용시 불편한점이 한둘이 아니고,,ㅠㅠ )

현재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지만 노안은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온 거 같습니다.

주변에 와이프(라식)랑 여동생(라섹)도 저랑 비슷한 시기에 수술했는데 다들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부작용도 저보다 없구요.ㅠㅠ)

저 생각으로는 수술 판단은 개인 판단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며, 수술에 따라 부작용및 피해도 있을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지금까지는 만족하네요.^^

제가 아는 동생중에 라식했는데 안구건조때문에 고생하네요

저는 안경쓰고 있지만 행여라도...만에 하나라도 라는게 있기에

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리고 싶습니다.

의사도 괜히 라식 안하고 안경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재용이 왜 라식을 안할까요?

예전에 시사프로에서 다룬적 있는데

부작용 확률이 약 1%고, 성공률은 99%라더군요.

오래전 얘기니까 지금은

99.9%고 0.1% 이하가 실패하겠죠.

그런데 옛날기준으로는 1백명중 1명, 지금은 1천명 중 1명이 실명하거나 큰 부작용을 겪는다는 얘기입니다.

단순한 미용에 가까운 목적으로 장님이 될 도박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무리 확률이 낮더라도요?

수술 안하면 실명될 위기라면 또 몰라도

수술 안하면 안경이나 렌즈 쓰고 사는게 다 인데 수술하는 건 좀 아니라 봅니다.

의술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임상사례가 모이는게 좋겠지만

의술 발전시키겠다고 그 모르모트로 굳이 돈까지 주고 나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제 생각일 뿐이고

사람마다 생각이나 경험이 다르겠죠.

중요한건 님이 결정하지 마시고,

심지어 자식에게 운도 띄우지 마시고,

자식이 스스로 원하면 해주세요.

잘되면 거의 본전인데

잘못되면 원망은 님이 받습니다.

잘되건 잘못되건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게 최선입니다.

선택에 관여도 하지 말구요.

안과 의사들이 수술 안 하고, 

안경을 낀다는거 <------------- 이게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