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메인보드 겨우 살렸네요

저도 기가 보드입니다만 아직까지 고장이 안나고 잘 구동 중에 있습니다. 다만 한번씩 사운드가 맛이 가더군요. 내장 사운드는 정말 ㅎㅎ

석님도 고생이 많으시죠. 석님께서도 기가 보드 유저 시라 ㅎㅎ 기가보드가 많이 팔려서 그런가요.

기가 차는 보드가 되어 가는지 ㅎㅎ 역시 뽑기 운이란 참 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바이오스 초기화와 다른걸까요?

축하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여러개의 메인보드를 말아 먹었는데ㅎㅎ

나중에는 이왕 버릴꺼 이것저것 다 해보자로 바뀌더군요ㅎㅎ

조금 알게되었다고 생각 했을때 한달에 2-3개도 말아 먹은적 있습니다^^

뽑기 운이 좋은 편이라 가리지는 않는데

그래도 기가 바이트 아수스 에즈원...이렇게 손이 가더군요ㅎㅎ

저도 기가보드로 똑같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제 경우엔 pe로 부팅해서 인코딩 작업을 2~3 시간 돌린후 종료 다음날 전원을 켜니

올려주신 동영상 화면과 똑같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램위치교환,배터리 탈부착,부팅하드만 남기고 전부제거,

바이오스 단자 쇼트,usb복구모드시도 등등을 해도 안되더군요..

다음날 용산에 들고갈 생각을 하고 cpu까지 전부 제거 한뒤에 마지막으로

혹시나 하고 기존 램을 전부 제거하고 다른 컴의 램을 끼우고 부팅하니 제대로 작동하더군요

이유도 모른채 또 이런 현상이 일어 날까봐 듀얼바이오스가 복구된뒤에 기존 버전(F15)보다 한단계 낮은 버전(F14)으로

올리고 사용중입니다.

미국에서 ASUS 865PE 보드가 1년도 안돼 사망해서 RMA 받아서 리턴했는데, 교품은 아예 누렇게 변색된게 왔습니다.

오버클로커 보드니까....

원도우를 겨우 설치했는데, 부팅이 되다 말다....이건 아니다 싶어서 교체 요청했더니 전화로 세컨드레벨 테크니컬 어시스턴트를 받으라고 해서....

제가 한시간에 얼마짜리인데...그걸 전화들고 기다려야하니...발로 밟아 부셔버리고 그 이후로는 ASUS 브랜드는 다시 안삽니다.

이후 Gigabyte를 쓰다가 POSTing이 느려서 해서 MSI 쓰고 있습니다.

Elite, BioStar는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기가바이트의 듀얼 바이오스가 별로 믿을게 안됩니다.

기본 바이오스가 문제가 생겼었는데 복구가 안되어서 제이씨현 들고 갔더니 복구 바이오스가 작동하려면 기본 바이오스도

어느정도 가동되야 한다는 얘기에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건

ASUS, GIGA, MSI  "바이오스 플래시백" 기능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BzzVLHTkSzk

파워(전원)만 연결되어 있으면 시피유/램/그래픽 없어도 업데이트 또는 복구할 수 있는거죠.

아쉬운 건 고급형 비싼 제품에만 넣어준다는거 ㅠㅠ

GIGA의 경우 보급형까지 듀얼 바이오스 채택하는 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https://gigabyte.jchyun.com/microsite/dualbios_k/tech_081226_dualbios.htm#top

바이오스 선택 스위치는 중~고급형에만 넣어주고

보급형이나 원가 절감 모델은 스위치/점퍼 같은 거 없이, 메인 바이오스에 문제 생기면

자동으로 백업 바이오스 불러와, 메인 바이오스 다시 쓰기하는건데 

자동차 에어백 결함처럼, 복불복인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할 때는 작동 안 하고, 필요 없을 때는 무한 작동하는~

(강제 작동법?도 모델에 따라 제각각)

그리고 ASROCK, MSI 보급형 싱글 바이오스 모델 기준

대략 7시리즈부터는 리커버리 기능 있으니, 업데이트 하다가 뻑나도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옛날 옛적 AWARD, AMI 복구 방법 얘기하는 게 아님)

ASROCK은 USB 메모리 FAT32 형식으로 포맷한 다음에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Instant Flash 타입 바이오스 파일 받아, 압축 풀고 USB 메모리 루트에 넣어줍니다.

(파일명 그대로 넣어주기만 하면 됨)

이후 문제 본체 USB 포트(가급적 후면부 2.0)에 연결하고 부팅하면

먹통이던 컴이 창 뜨면서, 자동으로 다시 업데이트 됩니다.

MSI도 방법은 동일한데 특이하게 업데이트 이전, 기존 바이오스(파일명)만 인식하기 때문에

기존 바이오스 버전 모른다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초기~최신 바이오스 다 받아서 일일이 넣어줘야 합니다.

귀찮으면 최신 바이오스 파일을 여러개로 복사한 다음에, 파일명만 수정해도 될겁니다.

예시) E7914IMS.190 파일을 여러개 복사한 다음에, USB 메모리 루트에 넣어주고

E7914IMS.190

E7914IMS.180

E7914IMS.170

...

E7914IMS.110

E7914IMS.100 이런식으로 파일명 수정

이 기능이 작동하면, 먹통이던 컴이 바이오스 진입만 가능해지는데 

M-FLASH 메뉴로 들어가 다시 업데이트 해주면 됩니다.

만약 보증 기간 지났는데 제대로 바이오스 꼬여서, 뭘해도 안 된다면

"사설 리페어 업체"에 의뢰해보면 1~2만원대에 해결 될 수도 있습니다.

https://컴친구.kr

https://더컴.com

https://repairstory.tistory.com

유통사 센터는 재고 있으면 유상 리퍼 교체, 없으면 서비스 불가

동네 가게는 중고 또는 새부품으로 교체 + 공임비 책정하니 비싸질 수 밖에 없죠.

제 h77 최고급 보드가 저렇게 맛이 가서 1차수리.

두번째는 완전히 갓다가 다시는 돌아올수없는강을 건넛다고 하여 지금 그냥 관속에 조용히 모셔두고 있는데 

진즉에 이런방법을 알았더랫으면 우에 회생을 시킬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저도 듀얼바이오스를 엄청 검색해 보앗더랫는데 이방법은 검색시 보지못했엇는데 어디에 숨어 있었더랫는지...

역시 보드는 아수스 그것도 비싼거 싼거는 별로 ㅋㅋㅋ

하드는 히터치ㅋㅋㅋ

SSD는 TLC나  삼성만 아니면은 됩니다.

그리고 리뷰안테크만 아니면은 됩니다.

그래픽카드는 싼 브렌드 아무거나

그런데 그래픽카드는 어떤 회사께 좋나요?

잘 몰라서리

램은 삼성

파워는 XFX 파워도 좋터군요.

어떤 회사께 제일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