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컴 서비스

아예 부팅 자체가 안됩니다. 삐삐 소리도 안나고

슬롯을 바꿔서도 해밨고 기존 메모리만 가지고도 해봤구요.

메모리 하나만으로도 해봤구요.

이것저것 다아 해봤습니다, ㅠㅠ~~

메모리 추가 장착전 바이오스 업데이트도 해봤어요,

아이고~ 오랜만입니다..^^*

아이고~ 사부님 제가 먼저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ㅜㅜ

 개인적인 생각인데 좀 의아하네요

대기업 제품이 수많은 안정성 테스트를 한다... pc 조립후에 어떤 안정성 테스를 하는지요

부팅해보고 일정시간 놔두고 아무 문제 없으면 보통 그냥 출고 하는게 아닌가요?

이거는 예전에 대기업 pc 제조업체에 근무하는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게다가 대기업 제품과 일치하는 부품/같은 종류의 부품... 대기업 pc의 목표는

이윤이 극대화 아닌가요? 그래서 제품 선택시 동급 최하위 제품중에

pc 돌아가는데 문제없는 부품을 선택하지 않나요?

PC에 문제가 있다는 동료/선배의 예전 대기업 제품을 보면 이상한 부품이 많이

사용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고...

pc 조립하는 유튜브 영상중에서 가혹 대기업 제품 as가 들어오는 장면을 보면

그 유튜브도 듣기만 하던 처음보는 부품이 들어있는것도 몇 번 봤고...

참..

요즈음에도 대기업 pc가 나오나요?  LG/삼성 ..?

설마 HP, DELL, APPLE 제품을 대기업 제품이라고 하지는 않겠죠?

HP, DELL, APPLE는 세계에서 좀 잘 나가는 대기업 맞습니다만

그람 어떤걸 대기업이라고 하는지요?

대기업pc들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전문 박사진들로 구성되고

많은 돈을 들여 설계와 확인 테스트를 거쳐 

공장에서 만들어 시중에 출시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생산 라인 현장에서 단순 노동을 하는

단순 노동자가 알면 뭘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니 시키는 일이나하는 현장 노동자겟죠

대기업 박사진들보다 뛰어나다고 보지 않습니다

HP, DELL, APPLE를 대기업으로 보지 않는다면 

어떤게 대기업이며,

설마 줄넘기님께서 HP, DELL, APPLE 같은 하찮은 대기업보다 훨씬 뛰어난 기업을 운영하고 계신지요?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제가 어렸을적 대기업PC 완성해서 나가는곳에서 일을 한적이 잠깐있습니다.

그당시 거의 직원인 아주머님들과 아르바이트 아이들이 다 조립을 하였지요 남자들은 공정넘어가면서 제품옮겨줄때나 좀 도와주고..

파트별로 나뉘어서 앞에서 작업하고 그다음 부품은 또 옆 다른파트 에서 작업하고 또 옆으로 넘어가고 이런식으로 8공이였나 9공정이였나 그랬던것 같내여 다 만들어진후 마지막에 테스트 할때 하고 박스포장 해서 내보낼때만 남자가 했었지요 완성품 일일이 전부 확인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만들어진거 하구 중간쯤에 무작위로 하나 하고 마지막꺼 하나 하루에 딱3제품 확인했었지요

뭐 국내기업 과 외국기업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기업PC 만들어지는 공정을 전부 보시지 않는다면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내요^^

대기업pc들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전문 박사진들로 구성되고

많은 돈을 들여 설계와 확인 테스트를 거쳐 

공장에서 만들어 시중에 출시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님이 말하는 전문 박사진들이 제품들이 만들어질때 현장에도 없고 테스트도 하지 않으며 님이 말하는 단순노동자들이

제품을 만들고 테스트 하고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나가죠?

님이 말하는 박사들은 그냥 부품 끼리 호한성 테스트 하고  이정도는 일반 컴퓨터조립 하는곳에서도 다 합니다.

잘못 받아들이면 오해 할 소지가 있는 부분이지만

제가 이야기하는건 그런 취지가 아닙니다.

공장에서 생산되기 전 설계 확인 테스트 과정이 중요하고

거기에는 막대한 비용과 전문 박사들이 동원됩니다

많은 시간과 연구 자본이 집중적으로 투입되며

결론을 내립니다

이미 검증이 상부에서 끝난겁니다

검토가 끝나 상품화가 결정되면 공장으로 보내 대량 생산을 합니다

//

여기서 부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장에서 조립하는건 단순 노동이라 아무나 할 수 있지요

그런 단순 노동자들이 위에서 시키는대로 반복된 조립일과

상부에서 내려진 매뉴얼대로의 간단한 점검등은 잘하겟지만

무얼 알고 그런 단계가 아니며 시키는거나 잘하면 되는 노동자들 입니다

박사들하고 운영진들하고 노동자를 동일선상에 놓고 보시는 모양인데요..

사람이라고 똑같은 사람 아닙니다 레벨이 달라요

운영진이나 박사들이 뭐 할일없어 생산직 노동자들과 현장에 있겟어요

그리고 지금 2022년입니다

오래전 기억을 더듬으며 현실에 안어울리는 댓글을 쓴다는건 잘못됫다 보여집니다

어디 비교할대가 없어 대기업을 영세 조립하는곳과 비교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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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쩌는 생각에

세계에서 알아들 주는 대기업들을 부정하며

단순 노동자들 말이 대기업 박사들보다 판단력이 더 뛰어나다는 듯한 의사에

댓글을 단겁니다.

소담 사부님 꼭 잘 해결되길 바랄께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