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기울이고 바라 본 세상... 모자

아님니다. 함께 자리해 주시는 것을 알기에 위로를 넘어 힘디 된담니다.

모자만의 문제를 이야기한 산문이 아니람니다.

바라다보는 시각의 부분이나 어떤 하나 둘에 국한되어진 부분에서만 그것이 전부라고 느끼고 인지하고

고착화되어 사상으로 고정되기 까지의 일련의 전반적인 흔한 개인의 편향을 꼬집고자  모자에 대입하여

적은 산문입니다.

아직은 건재합니다. 물론 지속 노력하고 애쓰는중이네요~~

홧팅하세요~~

의견고맙습니다.

하나둘의 이론이나 증명이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없거나 대입하지 못함을

비유한 산문일뿐입니다. 즉 사견이라는 말이지요.

모자 개인의 일신을 적어 동정을 얻고자함이라면 다른 문체를 선택할 수 있으나

논점을 좀 더 다가가며 부각해 보고자 산문의 형식을 빌은 것이오며,

2022년을 뒤돌아 우리들의 보금자리와도 같은 [ 윈도우포럼 ]에서의 전반적이지 않은

혹간의 불편함을 대입하다보니 뭉퉁그리듯 그려낸 산문시에 불과합니다.

그것이 착각일지라도 그에 고착되면 그게 그에게는 확신이되고 그 확신이 고착되면 이는 사상내지는 이념으로의 변질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다만 위 본문의 산문에 본 속내는

[ 어떠한 부문에서의 나만의 고집이나 나의 지식과 경험만이 최고이며 초고다 ] 라는 그 착각. 

안할 수 없겠지만 그 오류를 줄이는 방법에의 접근 정도로 쉽게 지나가는 정도로 읽으시면

산문을 읽으시기에 부담이 없지 않을까 하는 모자의 의견을 드려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야만 합니다....꾸벅~~

안녕하시지요? 모자도 따라해 보고자 애쓰는 중입니다.

다행하게도 몇해전에 딸래미가 보내준 가습기를 안사람이 준비해 틀어주니 고열은 해결이 되고 코로 드뎌 숨을 쉼니다. 헤헤

어찌보면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법한 산문의 글에까지 찾아오시어

모자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씀도 주시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하자는 마음 잘 받겠습니다.

뭣보다 언제나 건강하셔야 합니다....꾸벅~~

안녕하셔야 합니다.

언제가 한결같음으로 함께 자리하시며 부족하고 모자란 모자에게까지 신경써 주시며

끌어주심에 더욱 고마움을 깊이 새겨 두었습니다.

좀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작은 몸부림으로 생각하며 조리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쇼크 체질)인지라서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식생을 통한 접근과 명상을 통한

평점유지만이 현재 모자의 최선인듯하여 여러 의사 약사님들과의 교류를 통한 해결책을 찾고자하나

어려운 부분이 상당수인지라서 아직은 현재까지의 좋은 점만을 부각하여 애쓰고 있습니다.

오랜시간을 힘겨운 싸움을 혼자치르지만 혼자가 아니라는 마음이 드는 것은

호롱불님처럼 한결같음으로 정보자료가 먼저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인격대인격으로서의 

대화가 모자에게 큰 힘이 되지 않는가 회고해 봅니다.

언제나 항상 건강하셔야만 합니다.....꾸벅~~

안녕허셔야합니다..... 

귀와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면서 자리 함께하다보니 많은 위안이 되어 그 위안이 기운차림으로 회귀하는듯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자리해 보게 됨은 모두가 인지상정의 배려가 이곳에 깔려진 기본사상에 기반한 것은 아닌가

회고해 봅니다.

함께 자리 오래해 주시려면 언제나 건강하셔야한다는 것을 전해 올리면서 인사드림니다...꾸벅~~

안녕하시면서 더하여 덜아프시고 미소 한 번 더 짓는 시간을 만끽하시길 바램봅니다.

주신 글을 읽으면서 모자는 '그럴수있으려니...' 해 봅니다.

이는 배움의 길이나 깊이,  축적된 경험등등...

이를 얼마나 정리하고 취사선택에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가 가해졌느냐 일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모자의 시각은 [마음] 이라고 여겨지며 믿습니다.

광신적인 것도 아니고 맹신도 아님니다.

스스로 마련하며 경험( 살아온 세월에 빗댄 )을 토대로하여 마음에 어렴풋한 것들이

누군가의 글에서 읽혀질때 비로소 느껴지는 자신의 표현을 대변한 그 글.........!! ( 아마도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지만 ... ^^ )

격자님말씀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아온다'는 그말씀.. 아니 그 글.

건강할때 느끼거나 염두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점차로 살아가며 소모된 나의 건강이

삶의 기반을 댓가로 살아온 남은 흔적이 아닐런지요.

낙담보다는 그래도 남은 희망을 끌어모아 내 아픔을 핑계로 주위를 불편하게 하지 않으며

오로지 함께한다는 그 한자락의 마음으로 살아가면 이~~~~~~~ 다음에 결국에 이르러서는

평온함이 마지막 선물로 다가오지나 않을까 라는 상념에 젖어도 보게 됨니다.

일년내내 푸르를것만 같던 앞산의 전경도 가을이되니 무색함에 붉어진 얼굴을 내보임에서

내 스스로가 언제나 강성할 것이라는 믿음이 맹신이나 자만이 된다면 다른 결과에 직면하지 않을까요?

어느분인가 모자에게 지금까지의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자연의 섭리속에서 진리를 볼 수 있을때 비로소 네 삶의 진리마저 볼 수 있으리라. " 하셨던............

"언급하신 [한]" 이는 고착화된 나만의 상념이 아닐런지도 모자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불편하고 아픔이 버겹지만 좀 더 기운내고, 

안보이는 희망일지라도 헛되지 않은 함께하는 희망으로 미소짓다보면 

마음만이라도 미소를 지을 수 있지 않을런지 하는 의견을 드려 봅니다.

그러기에 더욱 더 모자의 메모를 기반으로 회고해 본다면 **123님께서는 모자와 같은 아픔이 많지만

그래도 한껏 밝음으로 함께 격려하시며 자리해 주시는 모습에서 모자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구나 라는 것을

자문하기도 한담니다.

미소잃지 않으시고 덜 아프시며 빠른쾌유는 아닐지라도 내면의 희망을 모자랑 함께 다져보시길 권해 올림니다.... 꾸벅~~

안녕하신지요? 모자도 오랜만에 뵙게되어 인사 여쭘니다.

안그러면 더 좋을 수 없겠지만 모두가 그러하듯 마음대로 되지 않음은 자연의 섭리가 아닐런지요.

다만 지금의 불편함을 탓하고 한으로만 삭히기보다는 좀 더 나은 마음의 평정으로 함께 자리함에

" 나의 감정을 타인에게 강제로 이입하지 말자. " 

이 문구가 모자의 가슴에 새겨진 듯 합니다.

그러기에 맺은 인연의 소중함으로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함께하는 자리가

초라하고 빛이 없을지라도 우리가 배려하고 우리가 이해하며 오늘을 발판삼아 내일을

기약하다보면 먼 시간이 흐른 뒤에는 또한 몸에 익어버린 너른 마음으로 익숙한 몸짓이 나오지 않을런가 합니다.

미처 마무리를 하지 못한채 메인연구용 노트북의 사망으로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동안의 여러 의견을 첨해 주시고 지적해 주심에 고마운 마음을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길 기원하며 싸늘하 기온이라 겨울이지만 따스함이 또 넘치며,

훈훈한 연말연시를 맞으시어 행복마저도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꾸벅~~

_{-누워서 추천을하고 이제사 잠시 일어나 기대어 속내의 글을 적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것을 실감케하는 연말이네요.

REFS님께서도 언제나 한결같음으로 두루두루 함께 하시기를 모범으로 행하셨으니 

언제라도 복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봅니다.

누구나 같을 수 없지만 그중에서도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나의 능력만큼 기대만큼 

다가섬을 몸소 보여주신 점 깊은 배움으로 자리하게 됨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건강부터 잘 챙기시어 미소 한 번 더 짓고 덜 아픈 시간들만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꾸벅~~

_{-누워서 추천을하고 이제사 잠시 일어나 기대어 속내의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