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퀀텀pe 고마워요^^*

2022.02.28 18:24

선우 조회:978 추천:23

월요일 부터 일정이 바빠서 

하루죙일 기름 구덩이에 빠져 있다가 

이제야 겨우 삼실 복귀 하였습니다.

사실 어제 집에서 퀀텀pe 4가지를 모두

가상에 등록하여 부팅을 하였는데 

저희 집 컴터가 램이 4기가인 관계로다가

게임이 들어있는 퀀텀이 VMware에서 

부팅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ㅜㅜ

제가 젤로 좋아하는것이 하필 ...ㅜㅜ

 

그래서 일마치고 램 8기가인 삼실에서 꼭

가상에 등록하여 부팅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더랬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퇴근해야 하지만 이미 스크린샷을 

해버렸기에 카조님께 감사의 마음도 드릴겸

자판을 토닥거려 봅니다.

 

뭐 PE가 대단한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 ㅎㅎ

 

하지만 PE가 대단 한거라고 생각하는 저 같은 입문자의 

생각이나 견해에 찬물은 끼얹는 발언은 자재해주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표현의 자유...~~~!!!

 

남의 행복이나 즐거움에 몽둥이질을 하는 표현은 자유가 아니라고 봐요.

혹 그런 분들 조금 자재나 주의 부탁 드리고요.

다같이 행복한 윈포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드리며

입문자의 부족한 체험기를 아래로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다소 불편하고 보기 싫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2022-02-28_170952.jpg

오래전 사부님들의 가르침을 하사받고 공부했던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ㄷㄷㄷㄷ 여기서 더듬는건 *가슴이 아닙니더 ㄷㄷㄷㄷㄷ

야한생각은 금물입니더이 ㄷㄷㄷㄷㄷ

 

고수님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라 벌써 식상해서 눈 돌리시겠지요 ㅠㅠㅠㅠ

가상하드디스크를 생성하고 마운트후 부팅 파일들 복사해 넣고 

sources 폴더에 퀀텀PE 네개를 넣고 

부틱스를 실행후 MBR PBR 설치하고 부팅등록 하면서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벌써 식상 하시죠 ㅋㅋㅋ 그래도 어쩔수 없단 ㅎㅎㅎㅎ

 

 

 

 

 

2022-02-28_171144.jpg

혹시나 해서 생성한 디스크를 들어가 봤더뉘 활성이 안되어 있네요 그래서 활성화 해주고...

 

 

 

 

2022-02-28_171253.jpg

별도의 D드라이브 vmware 란 폴더를 만들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삭제할때 편리하려구요 ㅋㅋ

조오기 KJPE.vhd 가 카조님 가상하드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2022-02-28_171719.jpg

자자~~~ 이제 본격적으로 나대볼차례입니다.

입문자는 수천번도 더 연습했던 vmware를 실행하고 모든 등록을 마치고 

요시땅~~~~ 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조오기 초록색 삼각형을 클릭했습니다.

 

 

 

 

2022-02-28_171749.jpg

음하하하하하 

드디어 부팅 메뉴가 뜨고 제일큰 퀀텀PE먼저 선택하고 엔터를 ㄷㄷㄷㄷㄷㄷ

그런데 부팅이 되지 않았습니다 ....

 

부랴부랴 확인하러 출~~~~~~~발 ㅠㅠㅠㅠㅠㅠ

빨리해라 사부님들 식상하다 하시잖아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022-02-28_171948.jpg

가상하드 열어보니 BCD파일을 배껴서 온것이라 폴더가 경로가 틀렸네요 ㅠㅠㅠㅠ

sources 폴더를 BCD에 등록된 폴더명 KJPE로 변경을 하고 다시 저장후 

초록색 삼각형 클릭을 하여 부팅을 시도합니다.^^*

 

 

 

 

2022-02-28_172235.jpg

아까 떴던 장면이라 별 감흥헚이 

제일 큰 퀀텀을 선택하고 부팅을 시도합니다.

조오기 F만 있는 작품엔 게임이 들어 있거든요.ㅎㅎㅎ

제가 젤로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2022-02-28_172248.jpg

수만번도 더 봐왔던 로딩바아~~~~ 

오랜만에 스크린샷 하여 봅니다 ㅎㅎㅎ

 

 

 

 

2022-02-28_172310.jpg

부팅로고 신물이 나네요 하도 봐서 ㅋㅋㅋㅋ

 

 

 

 

2022-02-28_172326.jpg

모르면 그냥 Yes 죠^^*

 

 

 

 

2022-02-28_172340.jpg

얼마든지 기다려 줍니다^^* 고마워요^^* 부팅이 되어조서...^^*

 

 

 

 

2022-02-28_172347.jpg

여기 까지 갔으니 다 된거나 다름없죠

입문자는 빨리 켜지라고 종용을 합니다.

 

 

 

 

2022-02-28_172510.jpg

캬~~~~~~~~~~~~~~~~~~~~~~

드디어 멋드러진 작품 

바탕화면에 입성을 하고 

뭐 부터 할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쳐다봅니다.

 

 

 

 

2022-02-28_172520.jpg

그래 올타~~~ Tools 부터 확인해보자 멋드러지는군요^^*

이거 하나면 모든작업 OK...!!

 

 

 

 

2022-02-28_172543.jpg

언릉 시작메뉴에 들어가서 프로그램 확인하여

우리 게임 잘있는가 확인 해봅니다....

아이고 내새끼들 모두 소복모여있네요....

반갑군화 야들아...

카조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꾸벅

전~~ 이 버전만 부팅 할겁니다.

 

 

 

 

 

2022-02-28_172609.jpg

물방울 같은 아이콘도 클릭을하여 봅니다^^*

우측 상단에 시계도 나오고 달력도 나오고 

드라이브도 나오고 리부팅 및 종료 버튼도 나오고 

없는게 없습니다 배치도 참 이쁘게 잘 해놓으셨네요.^^*

한눈에 확인 할수있어 너무 좋네요^^*

이제 작업하다가 "오늘 몇일이고???" 물어보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ㅋㅋㅋ

 

 

 

 

2022-02-28_172702.jpg

보조프로그램엔 신기한 메뉴들이 눈길을 끌어서 한참 공부할꺼리가 생겼습니다.^^*

 

 

 

 

2022-02-28_172904.jpg

조금 아쉬운것이 있다면 song 플레이어의 부재였는데 

팟플레이어가 있어서 주소로 불러오기 song를 충분히 들을수 있었습니다.^^*

 

 

 

 

2022-02-28_173328.jpg

우리의 아지트 모두가 행복해야되는 윈도우포럼...^^*

언제나 접속해도 간결하고 검소한 모습의 사이트 윈도우포럼.^^*

 

 

 

 

2022-02-28_173628.jpg

헤헤헤

게임 아이콘을 모두 바탕 화면에 출동시키고 

오목한판 뒀는데 제가 컴터한데 졌습니다....ㅜㅜㅜㅜ

내일은 수준을 좀 낮춰놓고 본때를 보여주겠습니다....ㅜㅜㅜㅜ

삼사에 걸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졌네요...

비겁한 컴터 삼사를 쓰다뉘...ㅜㅜ

 

 

 

 

 

2022-02-28_173646.jpg

이리저리 둘러보고 감격하다가

귀가후 쌀씻어서 마눌 오기전에 밥을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는걸 발견 ㄷㄷㄷㄷㄷㄷㄷ

빨리 종료를 하였습니다....ㄷㄷㄷㄷㄷㄷ

 

 

 

 

2022-02-28_173653.jpg

아쉬운 작별이네요...ㅜㅜ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ㅜㅜ 집에가서 또 만나요....

 

 

 

 

 

2022-02-28_173733.jpg

 

이렇게 vmware에 등록후

카조님의 퀀텀PE 용량 최고 큰것을 맛보았습니다.

맛 보는 순간 중독이 되죠.

입문자는 PE에 중독이 된지 오래지만 

부팅 할때마다 경이로운 장면들에

늘 감동 받는답니다.

 

윈도우의 기능을 백프로 커버하지 못하여도...

때론 다양한 컴퓨터에서 에러를 뿜어도...

내가 편집해보는 대로 잘 되지 않아도...

 

매 순간 제작님의 열정과 PE사랑을 생각하며 작품에 애착이 갑니다.

아무리 좋은 보석이라도 내 마음에 색안경을 끼었다면 돌로 보이겠지요.

저는 늘 윈포의 사부님들의 어떠한 작품도 소중한 보석이라 생각합니다.

 

열정과 애정과 수많은 관심과 사랑을 함께 받으시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어느 사부님이시든 함께 어울리고 사랑과 존경 나눔의 뿌듯함을 누리시려거든

조소는 내려놓고 무대로 올라오시기 바랍니다.

입문자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PE작품을 위해 밤낮 불철주야 연구에 몰두하시는 사부님들 존경합니다.

그렇지만 건강도 챙기시며 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실력이 없어서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드리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그냥 고맙게 잘 사용하는걸로 입문자는 만족하겠습니다.

퀀텀PE 제작에 힘써주신 KJ사부님과 더불어 모든

사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부족한 입문자의

감동기및 체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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