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쿠팡을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군요.
2022.03.07 16:30
쿠팡은 미국 증시에 상장됐고 사실상 외국자본이라고 봐야지요.
제가 대단한 애국자는 아니자만 SSG나 11번가 같은 국내 쇼핑몰을 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SSG는 4만원이 넘어야 무료배송..또 택배 배송으로 개별적으로 배송비가 붙는 물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쿠팡은 대부분 지네들이 물건을 사놓고 배송하기 때문에 와우회원으로 한 달에 2900원만
내면 신선 식품의 새벽 배송과 일반 상품들은 상당수 무료로 로켓배송을 해줍니다.
제 카드 결제의 60퍼센트는 쿠팡 같습니다.
그런데 쿠팡 1년에 적자가 6조라는데 앞으로 이걸 메꿀 수 있으려나?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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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03.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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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차. 2022.03.07 19:30
그때되면 다른곳 이용하면 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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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03.07 19:56
사람은 습관의 동물이라 하죠.
국민앱이라하는 뭔톡이 몸집 잔뜩 불려놓고 야금야금 떼돈벌 궁리하면서 눈치작전 펼치는것 안보이시나요?
지금까지 왜 공짜로 서비스해줬겠습니까?
휴대전화도 비싼요금에 기기에 요즘은 생활화 되지 않았나요?
코로나검사 받으러 가도 휴대전화 없으면 문진작성도 못하는 시대가 되어 버렸는데
지금와서 휴대전화 없는 세상이 된다면...
습관 되기까지가 어려우니까 투자한 돈은 비용이라 생각하고 어느정도 습관화 되었다 싶으면 본색이 드러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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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꺼비 2022.03.07 19:57
그런 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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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칼라프 2022.03.08 08:46
노동환경개선이라든지, ESG 같은 건 관심없는 악덕기업입니다.
적자를 투자로 생각하면서 몸집을 불려 어느순간이 되면 악덕 고리업자 할애비가 되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기업경영보다는 기업몸집(외형)불려서 투자자금 긁어모으려는 의도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