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안 추워서 참 좋군요.
2019.01.15 11:32
미세 먼지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겨울 장사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많겠지만 저는 추운 것이 싫은데
그냥 이렇게 3월까지 갔으면 좋겠군요.
겨울에 안 추우면 그해 농사가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냥 제 희망 사항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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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서서 2019.01.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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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지 2019.01.15 14:40
꼭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한다면 2안을 택하고 싶습니다. ㅡ.ㅡ;;
황사로 나빠진 건강은 회복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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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 2019.01.15 16:08
추우면 옷 껴 입으면 되요.
근데 미세먼지 높으면 이건 머 건강이랑 직결되는 건데, 활동을 안 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차라리 춥더라도 공기 깨끗한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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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우승~하자 2019.01.15 16:15 차라리 춥더라도 공기 깨끗한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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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19.01.15 16:47
예전에 영하 10 정도 추위는 오히려 보통 아니었나요?
한강물이 2-30 센티 정도는 얼어야 좀 추운날씨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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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레이크 2019.01.15 20:07 더 다행인것은 바로 서울에 눈이 많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 매우 다행스럽습니다
여기에 현상활에서 미세먼지에 비또는 폭설같은 눈이 내리면은 밖에서 장사하시는분 택배하시는분 운전하시는분들
매우 상황이 어렵고 사고사건들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그래도 새해들어왔서 눈이 많이 내리지않는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추운것은 내복이나 두꺼운 옷으로 무장을 하면은 괜찮지만
특히 미세먼지가 페속에 들어가면은 호흡기교수의사할지라도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왠만해서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어쩔수없이 나가면은 미세먼지마스크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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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로 2019.01.16 10:51
그나 저나 비가 안와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비나 눈이 어느정도 내려서 3월달 부터 본격적인 농사 준비 하기 전에 물 부족사태가 일어 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국의 겨울은 둘 중에 하나
1안) 안추움 => 중국발 황사 때문에 숨막혀 죽음
2안) 공기 깨끗함 => 북극한파 때문에 얼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