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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컴-아인스시스템 묻지마 제품 교체 우롱AS 괴씸합니다.

2019.11.07 14:28

완소맨 조회:991 추천:1

  Klevv Neo600 m.2 128GB 불량이 났습니다.

  klevv neo600 m.2 128m.2 (쿨컴AS) 255,000 (5)개  255,000원 (개당 51,000원) 실 구매영수증 첨부

 

1. 판매자쪽에서 알려준 번호로 처음 통화 후 작년도 구매 영수증을 첨부하여 4,500 선불로 보냈습니다.

 

묻지마 SSD.jpg

 

영수증.jpg

 

 

 

 

2. 저는 쿨컴AS 아인스시스템에 두번째 전화를 했고 

 

선불(4,500)로 보냈더니 착불(2,500)로 보내셨다. 왕복지불이 맞느냐?

'주문 당시에도 디램리스 제품이 있었지만 가격차이가 있었다. 개당 51,000원 영수증도 첨부하지 않았느냐?

켈레브 제품이 없다면 최소 디램리스 아닌걸로 보내달라'라는 요청했습니다.

 

아인스 시스템에서는  고지없이 보낸것도 착불로 보낸 것도 실수다고 사전 고지없이 보낸것도 실수다고 하였습니다. 

아인스에서는 교체품으로 타무즈 제품을 제시하였고 

저는 다나와 검색도 안되는 제품말고, 기존 제품과 다른 디램리스도 아닌 제품으로 보내달라 했습니다.

타무즈는 제가 아는 선 제품들은  디램리스입니다

다시 보내주시면 대체품을 확인해서 연락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3. 아인스에서 같은 사람에게 전화가 와서 세번째 통화를  했습니다.

 

단종으로 구매해서 보내줄 수 있는게 전에 말씀드린데로 타무즈 제품 밖에 없고 디램리스 제품이니

판매처에 연락해서 환불받으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구매처인 대원CTS 구매처에 미리 연락한줄 알고 통화하였으나

구매처에서는 당연히 1년 지나서 환불은 불가하다라고 사유도 설명하셨고

저는 수긍하고 끊었습니다.

   

4. 이제 아인스시스템에 네번째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습니다. 

 

요점은 쿨컴이 만든 AS업체가 아인스시스템이지만

이제는 직접 판매한 게 아니어서라는 황당한  주장하기도 하며 혼란스럽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구매처에서 환불을 안 해 주는 게 문제라는 식으로 넘어갑니다.

 

 아인스시스템에 같은 분이었고 지금부터는 녹음내용 다시 들어가며 대부분 옮겨 적었습니다.

 

 

 아인스: 구매하신업체에서도 1년 지났다고 모르쇠 할 모양인데 다이렉트로 제가 환불해 줄 수는 없을 것 같고,

그 쪽에서 차근차근 올라와야지 업무처리는..

저희도 AS센터면 손쉽게 처리할수 있겠는데 어디까지나 판매처지 공식대리점같은게 아니라서

저희도 받아서 파는 입장인데 제조사면 이야기가 쉽게 풀리겠죠. 그런게 아니라 보니까 아~.

전산상으로 환불을 해드릴려봐도 저희한테 거래가 잡혀있는게 아니잖아요 하나가 중간에 뚝 빠져있으니까?

되게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하면 좋을까.. 저희는 그런거같아요. 

그 저번에 말씀드렸던 타무즈 제품(디램리스) 그 그 제품말고 다른 제안을 드리기 어려울꺼 같아요. 

그때 보내주신 제품은 Klevv제품 디램이 탑재가 되있던 제품 이구요.

아니면 이거 켈레브 거기 홈페이지에 판매처랑 연락이 안 될 경우 문의 메일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중략

 

저 : 판매처에서 어느 정도 생각하고..(자기 업체는 잘못이 없느것처럼 말해 답답함에 말이 안나오더군요.)

아인스 : 이렇게 한다리 건너서 올라오면 저희가 곤란한거지 저희가 직접 판매한 제품은 환불처리가 원활한데 중간에서 그렇게..

저 : 그런데 쿨컴이나 이런데 제품 대원에서 물건을 구매했을 때 전에 이렇게 제대로 처리 안 된건이 없었는데..

 

아인스 : 이거밖에 안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 아예 같은 제품을 구매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조금 아ㄲ?(어법) 이제는 그 제품은 이제..

저 : 어디서 안된다고 하시는데요?

아인스 : 그냥 저희 부서에서, 부서분이 책임자가 이걸로 대체를 해드려라, 이거말고는 안된다.

저 : 그러니까 아인스 거기서 문제네요

아인스 : 예 그런거죠

 

저: 다른데 이야기 할께 아니라 아인스 업체 그곳 규정이 지금.. 문제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아인스 : 다시 한번만 말씀해주시죠.

저 :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해요. (아인스시스템이)AS판매처기도 하지만 책임을 져야하는 업체이기도 하잖아요. 쿨컴자체에서 하는것 아니잖아요?

아인스 : 그죠

 

저:  물건 판매만하고 AS는 아인스에서 대신하는 거잖아요 

아인스: 그죠

저 : 네 지금 전화번호 아인스시스템이잖아요.

아인스: 네, 아 이것을

저: 제가 아인스시스템에서 바로 다이렉트로 살수 있었던 물건도 아니고 

아인스: 네 그쵸 바로 다이렉트로 구매하실수 없죠]

저: 그래서 이해가 안가는데..

저희는 저희가 잘못한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다 저희한테 감수하고 낮은 것으로 쓰라고 하시고

 

아인스: 그렇죠.. 잠시만 제가 다시 전화드릴께요 다시 한번 물어볼께요.

 

 

5. 이제 다섯번째 통화 내용입니다. 같은 사람입니다. 

 

디램리스 제품 그것밖에 안된다는 중략~

 

저: 쿨컴에 CPU나 삼성벌크 SSD를 예시로 말씀을 드리자면..

아인스 :(말을 자르면서) 그런데 이거는 저희한테 다이렉트로 올리실게 아니잖아요? 애초에

저: 애초에 다이렉트로 올리실게 아니잖아요 그게 무슨말이죠?

 

아인스: 그러니까 구매처에다가 이야기를 하셔야되는데 거기가 나몰라라하니까 저희가 어떻게든 해드리고 싶은데..

저: 그런데 저 쿨컴AS가 독특한게요 판매처와 AS는 지금 판매처가 다르고 유통회사가 다르고하면 문제가 있는데

쿨컴에서 수입하시고 쿨컴에서 이름만 바꿔서 AS하시면서 판매자쪽에 뭐라고 하시는것은 더 문제가 있어보여요.

 

아인스: 쿨컴제품을 구매하신게 아닌데요.(네?) 쿨컴제품을 구매하신게 아니시잖아요.  ('이제와서 뜬금없이 핑계를?')

저: 저 쿨컴이라고 AS붙어있는 것을 구매했어요. 

 

아인스: 이 제품 쿨컴제품이 아닌데요? 다른제품을 보내셨어요! 

아인스: 저희가 쿨컴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맞는데 이 제품은 해당사항이 없어요

저: 저희가 샀을 당시에는 쿨컴이 AS한다는 것 을 샀어요 그 당시에 그렇게 AS를한다고 광고를 했어요!

(첨언하면, 오직 대원CTS 판매망에서만 n600계열 제품 50여개를 샀었습니다.  전에도 판매망에 전달해서 AS받았었구요.)

 

저: 제품별로 AS하는데가 지정되어 있잖아요? 스티커로 붙일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잖아요? 켈레브  제품은 스티커를 안붙여주면서 쿨컴에서 판다고 했던 제품이에요. 정확히 기억하고있고, 제가 물건을 한두개 사는 사람이 아니고, 다양하게 여러개로 사는 항상 물건 판매하고 하니까 그걸 기억도 못할 상황도 아니고, 그리고 무슨  메인보드 유통사 다르고 수입사 다르고 아니 수입하는 사람다르고  AS하는 사람다르면 모르는데 (쿨컴 수입유통사로 )판매할때도 그렇게해가지고 판매했으면서 

(첨언하면 쿨컴 스티거가 없이 나온적도 있어서 대원CTS 판매망쪽에 문의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장부가 있어 구매처 구매일 쉽게 파악됩니다.)

아인스 : 네

물건 AS할때 판매처로  핑계 대시면서 하시는게 아니라고 봐요.

아인스: 네

저: 당연히 판매처는 판매만 하는거지 AS는 AS하시는데나 통합유통하시는 맡은데에서 처리하셔야지 유통및 AS를 맡은 곳에서 그렇게 처리하시면 안되죠. 암튼 거기서 할 수 있는 방식이 그 거라면은 그대로 말할 꺼에요. 가감없이 말할께요.

아인스: 저희 담당자가 전화한번 드리라고 말할께요.

저: 저도 녹음한거 다있고 다 올려놓을께요  내용 좋게좋게 할려고 했는데 안될 것 같아요.

저희가 나쁜말 쓸것도 아니고 있는 있는 사실만 그대로 쓸거에요. 녹음한번 다시 들어보고 

 아인스: 저희 책임자분이 전화한번 드릴께요. 통화한번 해보시고 이렇게 저도 마무리 짖는게  기분이 좋지않고

저: 저도 책임을 지시고 내용을 상황을 파악하고 계시고 상황을 지켜볼려고 했는데 책임을 계속 돌려리시는 것 같아서

아인스: 계속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라 저도 저희가 해줄 수 있는 건 그런거다 전달하는 직원일 뿐이고 저한테 기분나빠하실건 없~죠

 저: 그런데 저희도 전달하는 과정 중에서 어 그거를 이상하게 전달하시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이에요.

아인스 그거는 본인 생각이고 피식, 저는 나쁘게 전달할  생각이 없었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등가에 양질에 제품으로 드리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저: 그런데 판매처가 여기서 직접 구매한거 아니라하고  (말끊음)

아인스: 제가 사비로 해드릴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저: 아 그니까 그쪽 이야기를 알겠어요 그쪽 업체  이야기를 알겠습니다. 저희도 미리 말씀드리는거에요. 알겠습니다. 

아인스: 책임자분이  전화한번 하도록 말씀드릴께요.  통화 한번만 하세요.

저: 저도 전화통화한 내용중에 책임에 벗어나지않게 올릴께요. 그리고 거기서 말한 그대로 올릴께요. 정리해서.. 정말 그렇게하시는 건 아닌거같아요

아인스: 말씀하신거 알겠고 전화드리라고 할께요. 알겠습니다.

 

 

6. 여섯번째 통화  - 다시 같은 분에게 다시 전화 옴.

 

 

아인스 : 아까 전화드렸던 아인스 직원인데요. 제가 여기 저기 이야기를 해봤는데.. 이거 타무즈 제품을 교체해드리는 것 말고는 달리 해결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저:  알겠어요,

아인스: 교체품 보내드릴까요?

저: 네

 저: 그리고 저희가 택배비 두번다 저희가 처리했던거 아시죠? (왕복 4,500, 2,500다냄)

아인스 : 그것도 착불비 2,500원 해서 같이 보내드릴께요.

 

--- 2019년 11월 5일 택배가 왔습니다만..;;; 

쿨컴-아인스시스템에서 타무즈 m.2 tlc 128GB  디램리스 제품으로 보내왔더군요 

중요한 것은 택배비 마저 금일 택배비를 배송비로 대신한다는 A4용지를 받았습니다. 

 

 뭐 이 딴 회사가 다있는지... 약올라서라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택배비 a4용지로 대체.jpg

 

 

7. 일곱번째 통화 - 제가 전화를 걸었고 처음으로 다른사람입니다.

-택배비 2500원 안받아도 되지만.. 열받아서

 

저: 다 중략 ~택배비 이런 이런 내용이다. 

아인스: 택배비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아인스: 택배비 이게 얼만데요.

저 : 2500원 주시면 되겠죠.

아인스 2500원만 보내면 되겠죠 알겠습니다

저: 근데 이야기가 된걸 왜이렇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인스: 직원이 자주 바뀌어서요~~중략 . 이 금액에 대해서는 입금 될꺼구요, 이제 된거죠 처리?

저: 네 알겠어요.

 

8.. 이제 지겨워서 여덟번째 통화까지는 안하고 넘어가렵니다. 

어제 통화 후 30시간도 지난 지금까지 입금 안했습니다.

뭐 업체에서는 책임감 대신 비딱하게 남탓하고 택배비까지 직원탓으로 하고 결국 또 안보내고.

사람 놀린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저는  시골에 작은 컴퓨터 수리매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부터 작년 초까지 n600으로 시작하는 제품을 50여개 이상 사봤기에  

쿨컴AS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었습니다.

다양한 회사에 여러 디램리스 제품에 실성능이나  어마무시한 불량률에 대해 이제는 무서움도 알고 있고,

타XX 제품에 저가 라인도 선호하진 않습니다.

 

이건은 별도로 마침 타무즈에 직접 AS보냈던 512GB m.2 mlc 제품도  어제 교체되어 왔네요.

역시 사전연락 동의도 없이 단종으로 하위 TLC 제품으로 대체되었지만 사전연락도 없이 보내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

차액이라도 덧붙여서 디램리스만 아닌걸로 받으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판매처가 아닌 AS하는곳에서는 재고가 없다고 TLC로 보냈으나 사전연락 없이 보낸것은 죄송하다고 하네요.

 

하루후에 다시 연락을 주셔서 차액지불하고 교체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다른 핑계없이 다른 제품 구매해서 사다준다는 그딴말 안하고 구매처탓 안하는 타무즈는 상대적으로 멋저보이더군요.

..............

 

아인스시스템 때문에 총 7번의 통화, 구매처에 2번의 통화, 합 9번의 통화,  택배도 왕복 2번 왔다갔네요.

글쓰는 것도 피곤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씁쓸하고 괴씸하기에 대신 글을 올립니다.

 

 

사실 여부가 확인 할 필요한 생기면 통화내용도 공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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