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업데이트..., 욕이 튀어 나옵니다.
2024.04.12 19:41
집에서 시놀로지 나스와 윈도우 10 PC, 윈도우 11PC, 이렇게 3대를 네트워크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윈도우 업데이트할 때 마다 치명적인 버그로 무지 무지 고생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그 동안 윈도우 네트워크 백업을 사용하고 필요할 때 네트워크 복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작년부터 나스에 네트워크 백업은 되는데 나스에서 네트워크 복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복구는 윈도우 쉬프트키+ 다시 시작에서 시스템 이미지 복구로 해결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이 복구 방법마저 안되네요...
또한 윈도우 10PC에서 탐색기 네트워크에서 나스가 보이지 않는가 하면
윈도우 11 PC의 변경전 이름과 변경후 이름이 동시에 보이기도 합니다.
이 것 말고도 수많은 버그 해결하느라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욕이 바가지로 튀어 나옵니다.
AI니 이 딴 것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고 안정적인 윈도우나 구현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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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24.04.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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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르마타 2024.04.13 06:50
물론 저도 그 때 마다 마이크로소프트 커뮤니티에 글 올리고, 피드백 보내기도 하고 있습니다만 단 한 번도 해결된 적이 없습니다. 어찌 어찌 어렵게 홀로 고군분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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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생 2024.04.13 00:55
윈도우 7만 쓰다 근래 10으로 바꿨는데..
쓰면서 느끼는 점은..
윈도우 10은 진짜 엉망이구나 하는 느낌...
수억의 지구인들이 마소의 입맛대로 놀아날수밖에 없는..
독점 시장이 얼마나 위험한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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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르마타 2024.04.13 06:51
주로 고급기능인 네트워크, 원격데스크톱 같은 것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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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4.04.13 08:44
영원한 제국은 없다고...
Windows CE & 모바일 5.x, 6.x → 애플 범 iOS / 구글 안드로이드 계열
로 대세가 바뀌고
Windows + IE + ActiveX 구조로 고착화 되던 웹브라우저 시장도
모질라 불여우를 시작으로 금이가고, 구글 크롬으로 인해 무너졌듯...
(결국 자사의 웹브라우저 및 웹뷰를
크로미엄 계통으로 재설계 해야하는 굴욕(...)도 맛본 MS)
언젠가는 x86 쪽에서의 대체재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
메리아 2024.04.13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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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BOi 2024.04.15 15:49
순수 웹브라우저만 바라보면 그런데...
과거 IE 강점기는 ActiveX 및 웹호환성이 발목을 잡아버렸죠.
그래서 즐겨찾기 이전만으로 끝이 아니라...
웹표준은 크롬/불여우가 훨씬 잘지키는걸 알아도,웹 렌더링 환경이 IE 트라이던트 엔진에 최적화 및 대세였고...
실질 전자정부/금융/결제등의 행위를 하기 위해선
ActiveX 가 필수였었다보니...
x86 + PC + Windows + IE 환경을 유지해야 했죠.
특히 오픈웹이 대세였던 해외 대비
우리나란 ActiveX 의존도가 높았다보니...
─ 크롬 및 크로미엄 계열이 대세가된 현재까지도
아직도 Active eXe 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는 K칼라파고스 아니겠습니까? ─
웹브라우저 하나만 쓴다면 IE 만 쓰는 비중이 결코 낮지 않았고,
IE → 크롬/크로미엄 이전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닙니다.
삼천포로 좀 빠지자면...
작금의 웹브라우저 시장의 면면을 볼때에...
그나마 모바일은 애플의 파이 덕분예엔진 기준으로 웹킷이 포크된 블링크 기반이 대세더라도
양 쪽 모두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PC 웹 기준으론 생각보다
크롬/크로미엄 계열만 최적화 된 경우가 많아서...
브라우저 이전이 쉽다고 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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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97 2024.04.13 10:07 윈11에 비하면 윈10은 선녀죠. 윈10은 그냥 1709나 1909같이 적당한 구버전 깔아서 업뎃 꺼두고 쓰는게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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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24.04.13 13:06
윈10은 윈11에 비해 양반이죠.
윈11 느리고 없던 버그 생기고 정말 환장할 노릇이죠.
윈10으로 롤백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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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24.04.13 22:24
다들 비슷 하시네요 윈10 윈11 듀얼부팅 해놓고 있는데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윈11로 거의 부팅을 안하기 때문에 윈도우 업데이트 있을 때만 접속을 하니까 업데이트 할 프로그램들이
아우성을 치네요 ㅎㅎ 윈도우 11 자체 색상도 눈이 피로해서 아주 단순하게 해놓고 있어도 싫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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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4.04.14 09:09
베타떄부터 있던 UI버그조차 안 고치고 방치중인게 현실이니 지들 안 내키면 절대 안 고친다고 봐야합니다 (이전의 윈도 버전도 6~7년쯤 똑같은 버그 방치하던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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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용하면서 문제 발견 될때마다 캡처하고 내용 적어서 보냅니다.
많은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개선에 여지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