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주식 대박 치셨다는 분...

지난 여름에 제가 

형수님이 아시는 분이 주식 투자를 해서 대박을 치기 직전 이라는 글을 남긴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대..

지금 이분이 가지고 계셨다 라는 주식이 급락에 급락을 거듭해서 한때 150만원 이상을 상회 하던 주식이 지금은 60만원대

혹은 70만원대 초반을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런대..

오늘 낮에 점심을 먹는대..

야~~

전에 그 주식 투자 하셨다는 분 소식 어떻게 된줄 알아?

하면서 저의 형님이 이야기를 해주시는대..

지난 여름에 유람선 타고 미국 관광 가셨다고 했는대..

그때 무슨 기분인지 가지고 간 핸드폰으로 보유 하고 있던 주식의 70%를 매각 처분...

30억 정도 들여서 투자한 금액이 450억이 되었을때 70%를 매각 해서 지금 자신의 통장에 들어와 있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30%는 현재도 가지고 있다고 하는대 그거 휴지 조각이 되어도 자신은 상관이 없다고 말 하시더군요..

나머지 주식을 처분 하지 않은 이유가..

괜히 미안 하기도 하고 또한 이정도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보유 하고 있다 라고 말을 하더군요..

이분 이제 남은 인생 재미 있게 사실 생각만 하고 다니 신다네요..

이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인생은 운 이다..

그 운을 잡기 위해서 부단하게 준비 하고 기다릴줄 아는 끈기와 노력이 그리고 기회라고 알수 있는..

능력 과 그 기회를 잡고 내것으로 만든 준비된 자세가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