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해군 에어쇼팀 뉴욕 상공 비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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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미국의 COVID-19와 싸우는 의료 종사자들과 관련 분야 핵심 인물들을 위해 미 공군 썬더버즈와 미 해군의 블루 에인절스가 뉴욕, 트렌튼, 뉴왁, 그리고 필라델피아 상공에서 에어쇼를 펼치는 모습으로 미 공군과 미 해군이 조인트 에어쇼를 하는 것은 아주 드믄 경우입니다.

이들은 플로리다주 NAS 펜사콜라에서 이륙했으며 에어쇼를 마치고 펜사콜라로 돌아가는 비행 중 4기의 KC-10 공중급유기로부터 급유를 받으며 돌아갔습니다.

미공군과 미해군의 합동 에어쇼는 미국 전역의 도시들을 대상으로 Operation America Strong 작전명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미 공군 에어쇼팀인 썬더버즈는 F-16 Fighting Falcon의 단좌인 F-16C와 복좌인 F-16D로 이루어졌으며 미해군 에어쇼팀인 블루에인절스는 F/A-18 호넷의 단좌인 F/A-18A와 F/A-18C 그리고 복좌인 F/A-18B와 F/A-18D 호넷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팀 모두 팀 수송기로 미 공군은 보잉의 C-17 Globemaster III를 사용중이고 미 해군은 미 해병대의 C-130J 슈퍼 허큘리스 수송기를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