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오늘은 이상한 날 ~아파트누수

2020.11.28 14:14

달맞이꽃 조회:914

오늘 아래층 집주인께서 전화가 왔습ㄴ ㅣ다

 

저는 법 같은 건 잘 모른답니다

무슨 말이냐면 작년에

저는 아파트 살아요 제가 사는 아파트 아래층에 살짝 밑에 층에 누수가 되었어요

안방에 장롱 있는곳으로 방석 크기 만큼 번져더라구요 

옆집동 503호 도 헨드폰 크기 정도로 번져더라구요

베란다 세탁기 밑에 호스 빠이프인가 머라하나요 거기서 센게 같아요 

 

아까 혼자 윈도우 연습 하는데 전화가 왔어요  아래층 집주인 한테서요

 

아래층 집 주인이 전화가 왔습니다 저멀리 청주에 있다하더라구요

무섭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내가가면 자기 말을 들어야 하는듯이 말이죠

도배를 전체를 해야한다는둥 베란다 페인트 전체를 해야 한다는둥 말이죠!

그런말 들으니 찝집하더라구요 

 

그리구 작년에 해준다고 저도 제가아는 사람들 다부르고 견적도빼고 그랬어요

그때 다 이해 시켯고 집주인도 아는데 일방적으로 그런거 같습니다 허!~허

그리고 집주인도 자기가 아는 사람도 보내서 보내서 견적두 뺏구요

 저쪽에서는 80만 정도 나왔고

집주인 쪽에선 250만 정도 나온 상태 입니다

 

어찌 지혜로운 방법좀 없을까요?

 

그냥 한200정도 쓴다 생각하고 스트레스 없이 처리하는게 좋을가요?

 

작년에 밑에집 집주인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저의 진실을 쓴것입니다

 

그리고 아래층은 실크벽지가 아니구요 개나리벽지 소폭이라고 작년에 그집 인테리어 해준 아저씨한테 들었습니다

근데 아래층 집주인은 막 그렇습니다 말도 안나옵니다 

저의 진실을 담아 글을써봅니다

저 같은 경험 있으시면 답글 부탁해요 ^^~

 

 

희망사항

 

대한민국도 우리 윈포럼 천재님들 처럼 먼가 컴에서 하나 고장나면 고치는거처럼 누수 업자분들두 딱 집어서 여기다 집어내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저의 넋두리 입니다~코로나로 인해 요즘 컴앞있는 시간이 좀있네요^^~

 

윈포롬 자유게시판을 통해 저의 답답한 이야기를 적었습니다(ノ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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