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백신 잔여백신 부작용 "미친x" ---- 일기 씁니다.

2021.09.04 17:30

대충 조회:1318

- 지난 수요일 2차 접종 완료

- 모더나 => 화이자 변경

- 1차 7월 28일 11시 접종, 2차 예약 8월 26일에서 8월 25일로 자동 변경 됨.

- 백신 대란 발생

- 2차 접종 8월 25일에서 9월 8일로 자동 변경 됨.

- 9월 2일 1차 접종한 의원에서 전화 옴. 10시에.

  다음 주 2차 접종인데 백신 수급이 수상하다. 그렇니 오늘 2차 접종하는 것이 좋겠다.

- 11시에 가서 2차 접종.

 

- 1차 접종과 2차 접종 차이점.

  . 1차 접종 : 의사가 문진 후 주사실로 이동 후 간호사가 주사

  . 2차 접종 : 의사가 문진 후 바로 접종

 

- 부작용

  . 1차 접종 : 안하던 근육운동 후 근육통 정도

  . 2차 접종 : 1차 접종 보다 통증 약함.

  . 의문점 : 2차 접종 후 부작용이 심하더라고 하는데 덜 아픔. 항체가 생성이 잘 안되는가????

  . 이 세상에 부작용 없는 약은 없습니다. 흔하게 먹는 감기약, 아스피린도 부작용 있어요.

    제 상식으로는 약은 작용과 부작용이 있는데 "부"가 나쁜 것(의미) 만도 아닙니다.

    아스피린 먹었는데 정력이 좋아졌다....이런 것도 부작용 입니다.

 

- 미친X

  . 2차 접종 후 대기(20분 정도) 하는데 어떤 덩치 큰 여자분(30~40대 정도 나이)이

      옆에 앉더니 나에게 질문

    1차 접종 때 안 아팠어요?....그냥 근육통 정도요....약도 안 먹었어요..

    자기는 1차 접종 때 간호사가 주사하여 엄청 아팠다고...

    저도 1차 때 간호사가 주사 했는데요.

  . 집에와서 마나님께 애기하니

    마나님은 1차 접종 때 의사가 주사 했다고......팔 떨어지는 듯한 통증 있었다고..

            ....미친x 이랍니다.

 

- 1차 접종 때 간호사가 주사한 이유

   소아청소년과 의원이라 애기들 환자 졸라 많았음.

   의사가 환자보랴 접종자 문진하랴 엄청 바빴음.

 

- 백신은 공짜인가?

   . 구매도 우리가 낸 세금으로 삽니다.

 

- 접종하는 것은 공짜인가?

   . 접종한 의원/병원에 돈 줍니다.....우리가 낸 세금에서 나갑니다.

 

- 잔여백신

   . 저는 운 좋게도 병원에서 전화와서 접종 했네요.

     왜??? 저한테 전화했는지 모르지만......난생 처음가본 의원인데....

     아마도 누가 급하게 예약 변경한 것 같아요.

     이 의원은 11시 부터 접종 시작 이거든요...

   . 한사람 이라도 빵구나면

      ====> 백신 폐기

     ===================>>> 의원/병원은 돈 못 벌어요.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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