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서-[가짜 지식인의 5가지 공통점]

브런치에  [가짜 지식인의 5가지 공통점] 이란  글이 있군요...

한스로슬링 이란 분에 대해 소개하고 있군요. (요즘의 대세라는 빅데이터를 저분은 예전부터 주목했었군요)

(TED 최고강사중 한분) 

https://brunch.co.kr/@rickeygo/325

“하지만 (그여인은)용기가 있었고，비판적으로 생각하고，극도로 긴장된 순간에

날카로운 논리와 완벽한 웅변술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다.

그의 사실충실성(FACT FULLNESS) 이 내 목숨을 살렸다.”  -내용중-

첫째，많이 배운 자가 아니라 배운 것을 버릴 줄 아는 자야말로 진정한 지식인이다.
진짜 지식인은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공부하며 과거에 익힌 낡아빠진 고물을 갖다 버리는 걸 망설이지 않는다.

둘째，진짜 지식인은 사람들을 ‘그들’과 ‘우리’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관점을 거부한다.
서로 정반대 되는 극단 적인 두 집단으로 나누기에 세상은 너무 넓으며，
그 안에는 수없이 다양한 삶의 모습이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다.   -내용중-

TED 

https://www.ted.com/talks/hans_rosling_the_best_stats_you_ve_ever_seen?language=ko#t-1007677

(우리나라 얘기도 12분쯤에  나오네요)

추] 다만 우리나라도 당장  최근 현실이 갭이 크긴 하군요... 외국인들의 바이코리아로 코스피지수2700을 넘어갔다는데

    홍대거리 얘기는 또 다른 현실이군요. http://omn.kr/1qrs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