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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보는 PSY의 강남 스타일
2024.02.11 18:04
미국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모인 아이젠하워 갑판에서 항공기 발진을 담당하는 슈터(Shooter)가 강남 스타일에 맞춰 임무 수행중입니다.
항모에서 슈터는 보통 11명이며 노란색 옷을 입어 다른 요원들과 구분됩니다. 이들은 항공기를 짧은 항모 갑판에서 띄우기 위해 짧은 시간에 항공기를 이륙 속도까지 쏘아 올리는 증기나 전자기력으로 작동하는 캐터펄트 작동의 책임을 지는 장교들로 중위와 대위급(LT; Lieutenant)입니다. 이들의 임무는 캐터펄트 작동 뿐만 아니라 항공기 이륙에 있어 안전과 효과적인 운영도 책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