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은행 경비후기.JPG
2021.10.03 17:43
사람 상대하는 일은 피하는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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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ph 2021.10.0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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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21.10.03 18:45
사람 상대하는게 제일 힘들어요.
이기적이거나 매사에 따지거나 비정상적인 사람들 많아요
사람 상대 않하는 직종을 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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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추 2021.10.03 19:40
요즘 개진상들 진짜 많아요 :( 주차장에서 일해봤는데 별의별 사람들 많습니다. 거의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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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킁 2021.10.03 22:16
20년전에 서울에서 은행 경비를 했습니다 ..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 손님도 사람 무시하고 은행 직원하고 밥도 먹기 싫습니다 ㅎㅎㅎ 주간적인 것입니다 ㅎㅎ 안좋은 기억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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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21.10.04 00:06
저런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것들... 이북으로 보내버려....
vip 면 vip 지 vip 라고 특별대우 받는걸로 착각하네....
어디서 쌍8년도 적 발상을 지금시대에 내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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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로 2021.10.04 08:21
은행 경비라기 보단 청원경찰이군요.
객장내외 온갖 궂은 일(미화제외)은 모두 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지만 빌딩내 입주은행 근무자(40초 여성분)는 10여년을 한결같이 근무중입니다.
그나마 금융기관쪽은 노조도 생기고 정규직 비슷한 계약직이라 처우문제가 예전보다 나아졌다하더라고요.
사람 상대하지않는 대외활동은 있을 수가 없으니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최선의 해결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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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2021.10.04 08:54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앞으로 기분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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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그리고 2021.10.04 10:54
이 글을 읽으면서,,
나 또한 무의식중에 이런 나쁜 행동을 한 적이 없는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인할 상황이 아니기에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만약에 내가 살기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비극적인 일들이 내 앞에 맞닥 드린다면 과연 ,,
나는 어떤 행동을 할까?
인생은 짧고도 긴 게 세월이며 시간이더군요,...
다들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삶을 영위해 가면 좋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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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둘지망 2021.10.04 11:19
퇴직하시고 1년 지나셨을텐데 지금은 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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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한국인의 전형적인 못된 심뽀입니다.
약자에겐 못살게 굴고 강자에겐 납작 엎드리는 양아치 근성.
대부분의 한국인은 그렇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