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키 라이센스 갯수에 대해

글쎄요. 그 msdn유저가 무엇을 바라고 공개를 한지는 모르겠으나 ㅎ

그 당시 포스팅 된 글에는 시디키와 함께 도둑 맞아서 블럭 시킬려고 공개한다고 글을 썻었죠.

어떻게 도둑을 맞을수 있을려나요 ㅎ

저도 뭐라 할 입장은 전화인증 관련 시디키는 슬슬 포스팅 내려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음...열받아서 뿌린거군요.

곧 막히겠네요.

참고로 윈도우7의 경우 MSDN이나 TechNet에서 설치/인증시에 할당받는 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언어는 영문이든 한글이든 관계없습니다.

Windows 7 Ultimate K / KN (x86)  -- 10개

Windows 7 Ultimate K / KN (x64) -- 10개

Windows 7 Professional K / KN (x86) -- 10개

Windows 7 Professional K / KN (x64) -- 10개

Windows 7 Home Premium K / KN (x86) -- 10개

Windows 7 Home Premium K / KN (x64) -- 10개

Windows 7 Home BASIC (x86) -- 10개 (한글버전 불가)

Windows 7 Starter K / KN (x86) -- 10개

Windows 7 Enterprise K / KN (x86) -- 1개

Windows 7 Enterprise K / KN (x64) -- 1개

Windows Server 2008 R2 VL (x64) -- 1개

Windows Server 2008 R2 Retail (x64) -- 1개

테크넷 키는 특별한 사정이 있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10개 이후에도 추가로 재발급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런 방법을 취했다는 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찌됬건 요즘 Win7의 인증이나 키 누출 과정들을 보면 M$에서 아직까지는, 그리고 당분간은 모른척 방치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XP 사용자들을 Vista로  유인하려는 노력이 예상치 이하의 실패로 끝났고, Vista 사용자는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굳이 Win7으로 넘어가길 꺼려할 터이니 어떻게든 XP 사용자와 Vista 사용자를 동시에 Win7으로 끌어 들인 뒤 서서히 정품 사용을 유도하려는 전략은 아닐런지요. M$는 Win7이란 OS가 사용자들이 일단 맛을 들이게되면 벗어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일 것이라 자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