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2개에 OS를 독립적으로 운용.. 주절주절

지금은 파는지 모르겠는데 한때는 하드 둘다 물려놓고 스위치로 전환하는 제품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모르니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바이오스에서 해당 하드 사용안함으로 해두면 윈도에서 인식 못하지 않나요?

윈도가 하드 인식 못하면 악성코드 걱정 없을듯한데요.

사용할 하드만 번갈아가며 사용함으로 옵션줘 사용하면 될것 같네요.  

하드랙 사용자 입니다 사용시만 키로 전원을 넣었다 사용하지 안을때는 키로 전원을 차단 하드랙에다 하드를 삽입했다 제거했다 할 필요가 없고 기본 부팅하드는 메인으로 항상 전원이 들어가 있고 사용하고자 하는 OS가 필요하면 하드랙에 키로 전원을 연결 사용하고자 하는 OS를 선택하여 사용함 그런데 지금은 인기가 없어서 쓸만한 하드랙이 없군요 개조에 소질이 있으시면 하드에 들어가는 전원선 4가닥을 8핀 스위치를 구하셔서 사용하고자 하는 하드만 전원을 넣어도 되겠죠 아니면 파워 4핀 연장선을 케이스 밖으로 연결하여 사용시 사용할 하드와 연결.  

OS의 디스크 관리에서 다른 물리적 하드에 드라이브명을 주지 않는다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도 전파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여타 주변장치를 구입하는 것 보다는  차리리 하드디스크를 사서 백업 용도로 쓰는 것이 더 안심이 되지요. 

저도 오픈마인드님과 동감입니다.

현재 하드 디스크 3개 각각을 파티션 나누고 XP, 윈7, OSX 분리해서 사용중입니다.

각 OS 관련 데이터들은 각 하드 디스크에 있기 때문에 XP 사용중에 윈7에 있는 파일은 되도록 안건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는 작동중인 OS가 있는 파티션에서 주로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저는 멀티부팅 복잡하게 사용하지 않고 OS Selector 사용하면 각 하드 디스크를 별개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드를 2개 구입하셔서 마스터에 윈엑스피설치후

슬레이브에 윈7설치하시면 멀티부팅됩니다.운영체제선택해서

부팅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첫번째 하드에 O/S 하나 설치

두번째 하드에 O/S 하나 또 설치

첫번째 하드 MBR에 GRUB4DOS 설치하여...

5초동안 선택하지 않으면 첫번째 하드디스크로 부팅하게 해놓았습니다.

나름 편합니다.

복구 파티션도 그렇게 설정해 놓은...^^

그리고, 하드파티션마다 20GB 용량 숨겨서...그쪽에 고스트 이미지 들어가게 해놨습니다.

이게 편하더군요!!

케이블을 바꾸거나 하드 디스크를 부팅할 때마다 바꾸려면 상당히 귀찮을 텐데요.

VHD로 하면 어떨까요.

VHD 파일에는 바이러스가 못 들어가고 또 하드 디스크 하나로 여러 운영체제 부팅이 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