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님...

우선 저의 불편함에대한 호소가 단지 저만 그런것은 아닐거다.

라는 정도로 마음에 상처없이 이해해 주셨기를 바랍니다.

분명 님의 활동은 다른 다수의 회원들께 나름의 활력이 되었다는걸 저역시도 충분히 느끼고

그렇게 받아들이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분명 나쁜 의도도 아니요 개인적으론 선의의 표현방식 이었다고도 생각 합니다.

따라서 옳다 그르다 그리 판단할일은 분명 아닙니다.

일테면 ""제가 천성적으로 목소리가 큽니다.

그 때문에 조용조용 대화하기가 어려운실정 입니다.

따라서 그로인해 다소 민폐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저 스스로는 최소한만의 발언으로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혜와 배려 바랍니다.""

뭐 이런거겠죠

그러나 실상은 꼬마님 한분의 큰 소리는 그닥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겁니다.

"다만" 목청도 큰분이 떠드신다면...

아니면 다른 목청큰분들이 같이 떠들기라도 한다면...

그때 비로소 문제가 발생 한다는거죠 ^^

꼬마님은 이미 프로필에 GIF 이미지가 있고 거기에 아이디이미지도...거기에 덧글도 훨씬 큰 크기로...

뭐 이런것들이 복합되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gif 이미지는 글자와는 달라서 그 크기가 작더라도 충분히 시각적으로 튀어보입니다.

인터넷 속도가 느릴땐 그래서 강조를 위해 작은점으로 깜빡임 정도만 있었습니다.

때때로 꼬마님의 감동의크기나 고마움의크기를 gif이미지의 크기로 표현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 마음의 표시나 표현은 그 크기가 중요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개그맨들 있죠

그러나 그렇다고 오만곳에 그가 나온다면 금방 식상해지리라 여겨집니다.

꼬마님의 위트가 요소요소에서 필요한곳에서 보인다면 훨씬 빛나리라 생각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