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는 집에만 있는 것이 애국

방콕하는데 컴퓨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집에 있어도 조용히 있어야지요..

낮술 마시면서 가족들에게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나갔다 올때 뭐 사와라..

TV 보면서 정부 욕 하면 이것도 밉상 입니다..

안가가고 있습니다.

종일 컴퓨터만 디다보고 있으니 답답하긴 합니다.

클릭질만 하루죙일...

제목이 마치 노약자들은 나가면 '반드시' 우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현 정권에 민폐니 차라리 민폐를 끼칠바에는 그냥 집에만 있었라로 생각될 수도 있겠는네요?
그리고, K-언론 링크는 글쎄요...선동이라는 모양새만 놓고본다면 현 정권이 전문이라고 봅니다만.

댓글들 보니 그냥 갸웃뚱하네요

전 문정부 지지자로서 완변하진 않지만 

적어도 코로나19에 무능한 정부는 아닌것 같은데..

지금 전 지구적으로 폭증하는 만큼은 우린 아닌것 같은데

물론 내가(본인들) 원한만큼은 못했겠지만..

백신만 해도 우리능력은 새끼손가락만한데 우린 손바닥을 원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정부가 단계별로 나뉜 대응들도 과연 우리들은 얼마나 지켰을까요

물론 지킨분들도 많으시겠죠

하지만 전 거즘 거리를 지키는 삶을 사는 사람으로써 

안지키는분들이 더 많아 보이더군요

물론 저도 포함이구요

누굴 탓하느냐는 끝나고 해도 됩니다

지금은 무얼 해야 할지는 본인들이 잘 알겠지요 

그냥 그렇다구요 ㅎ

자칫..노약자,노인비하로 보일수도 있다는 것은 모르세요?..예를 들면..밖에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사람들이 노약자는..집에 있는 것이 애국이라고 말한다면..일때문에 나온 ..나이 많은 사람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나이 먹은 것이 이렇게 서러운지 몰랐다고 하실걸요.그럼 역설적으로 노약자가 아니라면 밖에 나와도 된다는 것인가요?...노약자만 걸리는 것도 아니고.사람이라면 다 걸리는데..어떻게 노약자만 지칭해서 그냥 집에 있는 것이 애국이라니.....사회의 특정 계층을 비하할수 있는 단어 사용은 한번더 생각해보고 사용해주세요.

노약자라고 지칭하지말고....'모두 최대한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애국'이라면..이해합니다.제목 선정하실때 좀더 신중하게 해주세요..댓글들보니.전허 이에 대해서 무감각한 사람들이 많은 것같네요..

사실은 노약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니 오히려 젊은이들이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끼는건 젊은이들은 치명적이지 않다고 하면서 나와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생활들을 하죠. 지금의 사태까지 온것은 젊은이들 아니 정확히는 무증상인 분들의 책임이 상당하겠죠.  대부분의 무증상인 분들이 거의 젊은이라 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