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가 대통령 당선된다 해도 이미 끝났습니다.

노통 때는 열우당이 과반 넘게 차지하지 않았나요? 지금 상황은 그때보다 더 나쁘.......... ㅠㅜ

국민들이 삼류면 님도 포함이겠죠.말을 해도 참나

막장정치하는 인간들 욕을 해야지 갖다 붙이긴..

아뇨!

국민은 일류덴 정치인이 3류에요.....

야당의 오만함이 패인이라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제 잘못을 반성할줄 모르는 야당입니다.

노통을 탄핵 앞장선 사람들이 누군지  더 잘 알겠죠? 그 많은 표를 받았지만 정작 싸움은 지들끼리 했죠

한국인은 태어나면서 부터 일본인과 달리 삼류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삼류 정치인들이 여야로 자리 잡고 있으니 그 사이에서 국민들만 바보되는거죠

안교수가 나서도 달라질수 없는게 과연 누가 여야로 안교수를 가만히 둘까요?

서로 자기 당에 입당 시킬려고 하고 그게 아님 나쁜 사람 만들겠죠

안교수가 새로운 당을 세우도록 가만히 있을까요?

아마 득표율로 보면 큰차이가없을듯 한데요.

선거는 인구수 가지고 하는거지 면적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전체 국민의식의 총합의 결과죠..

돼지목에 진주가 어울리겠습니까?

노예가 주인의 위해 싸우겠다는데 뭘 말립니까.. 그렇게 살게 냅둬야지...

여야를 떠나서 잘못을 했으면  심판을 해야 되고  그래야 개선이 되는데  이건뭐   아무리 잘못을 해도  자신들 이익만 된다면

또  뽑으니   간신배가 득세하는거죠 ..

모든 국민들이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끝난게 맞겠죠.

그렇진 않기에 아직 희망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없는 국민에게 덮어 쒸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불과 3~4 개월전만 해도 대세는 민통당의 압승으로 끝날것이라고 모두다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새날당 거의포기한 상태 였습니다.

잘 차려진 밥상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한건 누구의 책임 인가요?

제대로된 정책도 없이 오로지 심판론 하나로 밀어 부치니 어느누가 웃어 줄까요!

지금 새누리당이 잘하고 있기에  밀어준것 같나요?

민통당에 경고를 주는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국민들은 차악을 선택 했는것 뿐 입니다.

그래도 몇몇 문제시 된 자들은 이미 무소속으로 나와서 대거 낙선....또 여러 중진들 퇴진...

이것만 해도 좋은 결과죠....

민주.... 너무 오만했죠..

그리고 안철수가 대통령되기엔 정치기반이 거의 없다는....

정치 기반이 없으면 노통처럼 뭐좀 하려하면 당에서부터 반대하죠...

괜히 지지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친박공천학살하고 친이계를 대거 넣은 것이 아니죠...

선거의 여왕으로 돌아온 박근혜와 대거 들어온 친박...

과연 여기에 맞설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하긴 하군요...

솔직히 누구하나 대등할 것 같지 않은데....그나마 당내에선 문재인인듯한데

결과는 현 정부나 새누리당에서 아주 큰 사건치지 않는 한 어려울듯...

만약 다시 과반 차지한 새누리당에서 다시 대통령이 나온다고 그 대통령이 실정을 해도 

견제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실정을 하지 않으면 되겠지만...

노무현 대통령 탄핵도 국민이 막았습니다.

끝났다고 포기하는거야 말로 말씀하신대로 되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부패한 정당이 가장 바라는 태도이기도 할테고 말이죠.

그리고 새옹지마라고...

이번 총선에서 크게 승리했으면 대선에서 잘못될 확률이 높을겁니다.

민주당은 여전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상태로 대선에 돌입하게 될테니까요.;

이리저리 다녀보니 단체로 맨붕들이시군요

뭐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말이지요

결과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국민들 너거들 바보들......하다가 보시면

또 다시 맨붕들 오실 겁니다.....

왜냐하면 그 국민들이 님들이 신격화하는

성군 노무현이를 뽑았고

열린우리당을 과반수 만들어 줬었고

이명박을 뽑았으며 한나라당에 압승을 주었고

요번에 새누리에 다시 관반수를 주었으니까요

그 국민들 다 같은 국민들입니다

일부 사람들 말하는 걸 보면 일본놈들이 과거 우리 국민을 두고 한 소리와 똑같죠

패했으면 그에 대해서 반성하고 다시 도전 하면 되는데 무슨 변명이 그렇게 심하지

전쟁에서 패했으면 병사들이 등신이라 욕하지 말고 그 병사를 일당 백으로 만들지 못한 지휘관이 당연히 욕 먹어야 하는데

늘상 책임은 힘없는 백성들

임란때 생각해 보세요 전부 다 무너질때 이순신 장군은 똑같은 조선인들을 데리고 싸워서 이겼어요 아시죠?

왜 패한 장수가 책임을 힘없는 병사들에게 떠 넘기나요?

더 고생해야겠군요. 어금니 꼭 깨물고...

아마도 경상도 사람들은 4대강 공사한 곳 부근에 엄청난 재앙이 벌어져 봐야 현실에 눈을 뜰 것 같네요.

여기서 다시 안교수 대통령  거론된다는 자체가 정치에 질색한 한면을 보여주는 대목인거 같군요.

민통들도 인물이 없으니..

안교수도 민통에 의지하면 과거 민통에 놀아나는걸 알아야할겁니다.

민주당과 열우당?[노당?몇석 밖에 안된 정당] 같은배를 탈수 없는 기우였으니..

민주당과 노통이 싸운꼴이죠.

이번결과는 확실히 의외입니다,

현정권이 심판대에 오르리라 예상했는데...

하여튼 정부,여,야 할것없이 이번에는 정신좀 차리고 나라 살림좀 그만 거덜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치적사업에 돈좀 그만쓰고 복지, 일자리, 서민경제에 좀더 신경 썻으면 좋겠네요.

이넘들아~~쫌~~~

이나라 국민들 수준이 3류라는것은 맞습니다 얼마나 등신이면 

나라를 팔아먹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내세우고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고

방송장악하고 민간사찰을 하는 정치당을 뽑아줍니까?

3류 수준의 국민이 뽑았으니 앞으로 당하고 살일만 남았습니다

그게 이나라 국민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인데 앞으로 누구탓을 할수 있겠습니까?

경상도라도 2-30%는 다른 당 찍었습니다.

그냥 3류라고 매도하시기는 좀...........

 어쨌거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노통보다는 좀 나을 겁니다. 서울대졸 이라서.

참 고질적인 문제지만 당시 한나라당은 대통령으로 인정 조차 안했죠.

큰 이유중 하나는 ....고졸이란 것 때문에(특히 전여옥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의원 별로 본 기억이..

누구나 일다시피 연예인과 정치인의 거짓말은 동격이지요.

자꾸 안철수 교수 들먹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제발 안 교수는 정치성향에 물들지 말고 학자로서의 길을 가길 바랍니다.

사실 대통령 수준 = 정치인 수준 = 국민들 평균 정치의식수준 입니다

이 세가지 수준이 저정도라는 겁니다

거기에 지금의 수구기득권이 공중파를 장악해서 공정하게 국민들이 판단할수 없도록 편파보도를 한것이 요번같은 박빙에선 지방에 여당쪽에 은근히 큰 수혜로 작용했죠

여당에는 수혜지만 이건 엄현히 민주주의 파괴 공정사회 파괴 민주역행이죠.

그래서 집권여당은 요번에 결코 제대로 심판받은것이라 할수 없습니다.

다 차려진 밥상을 걷어찼다고들 말씀을 하시는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밥상 차려준적이 없는데 밥상타령만 한꼴이지요.

당시의 여론으로는 그랬습니다. 여론이란 금방 떠가는 구름처럼 사라저버리는 것인데요

별 대수롭지 않은 몇가지 일들로 차려논 밥상을 손쉬게 걷어가버린 국민들

총선 즈음해서 여권과 야권의 일련의 일들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통진당의 문제가 민간인 사찰, 언론장악, 쇠고기협상 등등 이런 문제들 보다

큰 문제들일까요?

정당들의 선택은 국민들의 몫입니다.

한사람도 지지를 해주지 않으면 자연 소멸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금방 뒤집힐것 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