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노모의 유서
2022.01.30 14:5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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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씨 2022.01.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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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자 2022.01.30 18:4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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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선생 2022.01.30 18:50
doha님의 78세의 노모의 유서를 읽어보고 나니 갑자기 이런 노래가 생각나네요.
모정의 세월(한세일노래)이란 가사가 문득 생각이 나며 눈시울이 붉어지게 하네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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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 2022.01.30 20:44
돌아 가신 부모님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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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s 2022.01.30 21:34
참으로 가슴이 먹먹하네요.
부디 아픔도 고통도 없는 천상에서 평안히 영면하시길 빌겠습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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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2.01.31 05:35
있을때 잘해! 라는 얘기가 새삼 와 닿습니다.
계실때는 무던히도 속 썩이(썩히 는 틀린표현이라네요)던 기억이 정말...많습니다.
말로는 다시 돌아오신다면 안그런다고 하겠지만 과연 그럴수 있을지...
썩이다와 썩히다 어느것이 맞는 표현인지 검색해보는 과정에서...
https://youtu.be/z1JFUhWM9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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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BLue 2022.01.31 10:14
갑자기 눈씨울이 붉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