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데리고 왔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녕하세요^^*

 

우선 활기차게 시작 하시는 한주 되시구요.

보람 가득하게 이어가시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 휴일이라 방뒹굴 하고 있는데 어떤분이 아래의

물건을 아주 저렴하게 주신다기에 그만 도꾸가 뜨거운

무우 물듯이 덥썩 물고 왔네요 ㄷㄷㄷㄷ 뜨겁더군요 ㄷㄷㄷㄷㄷ

 

이름하야~~"태블릿 PC Lenovo Miix 310" 이라는 녀석입니다.

 

언젠가 한번은 꼭 보고 싶었던 아이인지라 애착이 많이 갑니다.

비록 2016년도 사양이라 조금은 속도면에서 딸리는 부분이 있지만

너무 합리적인 가격이라 폐기 되기전에 제가 구출하여 주었습니다.^^* 

 

마그넷 방식으로 액정화면이 쉽게 분리 되도록 되어있더군요^^* 

 

 

 

영이 철이 크로스 ~~~~ 후 전원을 넣어 보았습니다.^^*

 

 

 

정말 윈도우가 설치된 태블릿이 갖고 싶어서

안드로이드 쪽은 쳐다 보지도 않았는데요

드디어 이렇게 만났네요^^*

 

 

 

UEFI 방식의 부팅이라 나름 빠르게 부팅이 되었고요.

태블릿이라 무소음 이어서 너무 조용하고 얇디 얇습니다. ㅋㅋㅋ

 

 

 

가장먼저 윈포에 접속 해봅니다.

여기 접속이 안되면 폐기하려고 하였네요.

다행이 쏙 잘 들어가집니다.^^*

 

 

 

우리 아지트 접속 후에도 이렇게 분리가 막 됩니다.

싱기방기 촌에서 그저 감동만땅이네요 ㅋㅋㅋ

 

 

 

텃치감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패드로 전환시

타이핑은 화상 키보드를 사용할수가 있어서 윈포에서

배운 osk를 작업 표시줄에 추가하여 텃치로 톡톡톡 ㅋㅋㅋ

참 재미있네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뉘....

제가 촌놈은 촌놈인가 봅니다 음하하하하하하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는데 집앞의큰나무님 PE가 UEFI 지원도 되고

인터넷도 가능하여 등록후 부팅하여 보았는데 잘 됩니다 ㄷㄷㄷㄷㄷ

단 화면 가로세로 조정이 안되네요 ㅠㅠ

일반 PC와 패드는 또 다른점이 있는가 봅니다.^^*

그래도 세로로 사용하면 될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태블릿 PC라 드라이브가 없어서 그런지 와이파이 접속은 불가 하였습니다.^^*

제 뎃탑에 가면 날아댕기는 PE가 태블릿PC 에선 조금의 제약을 받는것 같군요.^^*

 

그래도 집앞의큰나무님 PE가 UEFI모드로 램이 2기가 밖에 안되는 태블릿PC에서 

부팅이 되고 사용가능 하군요 너무 멋지고 감격스럽네요 이제 마이크로 SD카드만

확장하여 백업도 해보려고 합니다 ㄷㄷㄷㄷ 그런데 C드라이브 전체 용량이 32기가

밖에 안된다는것 또한 취약한 부분이 되네요^^* 하지만 모든건 가격이 용서 하는것이겠죠 ㅋㅋㅋ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란 진리를 다시금 겸허히 받아드리며 만족 하겠습니다.^^*

 

조그맣고 앙증맞은 이넘과 한동안 재미있게 놀아봐야겠습니다 ㅋㅋㅋ

 

활기찬 월요일 하루 이어가시고 한주간 건강하십시요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