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학폭을 했던 요새 유명인들은 조마조마하겠네요.
2021.02.15 13:36
어릴 때 자기를 때렸는데 잊고 지내다가 그 때린 놈이 잘 나가는 배우, 스포츠 선수 정치인
등등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면 갑자기 잊고 지내던 기억이 살아나서 그 때는
힘이 없어서 응징과 보복을 못했지만 지금은 언론에 제보를 하면 되는데 하고 싶지
않겠어요.
앞으로 이런 학폭이 없어지려면 어린 시절부터 나쁜 짓을 하면 나중에 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서 요새 일어나는 조치는 바람직합니다.
아마 요새 그런 사람들이 유명인에게 전화해서 돈을 뜯어내는 일도 많을껄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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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2021.02.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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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2021.02.15 14:17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폭력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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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 2021.02.15 14:25
학교 교육도 바꿔야 한다고 봐요 초등학교때라도 인성교육을 먼저 가르쳐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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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1.02.15 15:56
코로나도 변종이 생기듯이
미투도 변종이 창궐했고
학폭도 변종이 찰궐하는 시대가 도래하여
그걸 빌미로 한몫챙기려는 분(?)들에 대한 엄벌조항이 선행되는게 순서일텐데...
멀쩡한 사람, 별것도 아닌일을 침소봉대 하여 매장시키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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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 2021.02.15 16:34
다 뿌린대로 거두는 거죠.
저지른 죄 값 안치를 것 같아도 세월 지나보면 알게 모르게 댓가 치르고 살게 되더군요.
학교 다닐 떄 일진 애들 지금 뭐하고 사나 한 번 알아보세요. 차라리 유명인이나 되었으면 낫죠.
당했던 사람이 협박하거나 침소봉대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사과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번 싸가지 없는 여자 쌍둥이 배구선수 애들이나 남의 고환이나 터트렸던 남자 배구선수 애들은 학폭 수준이
내가 학교 다닐 때 각목 들고 패싸움 하던 일진 애들과 크게 다를게 없어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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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2021.02.15 23:12
저도 학창시절 기억도 떠오르기 싫은 바퀴벌레보다 못한 좀 벌레 쓰레기들이 몇 있는데 잘 살고 있다고해서 까발릴려고 벼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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