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2021.02.24 19:51
마지막으로 벗어놓으신 신발과 옷만 사물함에
남겨두신체 가쁜숨을 몰아쉬시시는 어머니 옆에
있는데 주마등 같은 추억에 쉴새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
ㅠㅠ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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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Megee 2021.02.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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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제 2021.02.24 20:19
제 어머님께서도 떠나신지 5년이 지났군요..
그냥 최대한 편하게 해드리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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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C 2021.02.24 20:20
ㅠㅠ...
선우님 힘내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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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2021.02.24 21:13
맥사부님 안부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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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름사랑 2021.02.24 20:21
얼마전 제가 수발을 해 왔던 모친을 떠나 보낸지라 그 아픈 마음을 너무나 잘 압니다 ~~
아무쪼록 어머님의 병세가 좋아지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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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모자 2021.02.24 20:32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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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케이 2021.02.24 20:36
어떤 마음이신지 알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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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oat123 2021.02.24 20:37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힘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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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 2021.02.24 20:42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실지 헤아려 집니다
선우님 아무쪼록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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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소리 2021.02.24 20:54
마음 고생이 심하시겠네요.
어쩌겠어요?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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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2021.02.24 21:02
선우님. 힘내세요.
그리고 선우님도 건강 챙기셔야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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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2021.02.24 21:03
선우님, 힘내세요. 무어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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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2021.02.24 21:08
저도 년년으로 부모님을 보낸지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겠지만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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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2021.02.24 21:12
아이고 선우 사부님 오랜만입니다.
이런 슬픈일이,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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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쟁이 2021.02.24 21:34
힘내시길 바랍니다. -
촌로 2021.02.24 21:39
부모님의 병 수발을 드는 것도 복입니다.
추억은 남는 사람의 몫이기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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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동넘 2021.02.24 21:4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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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 2021.02.24 21:56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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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21.02.24 22:22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선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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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 2021.02.24 22:29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부디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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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임다 2021.02.24 22:30
아 이런 ㅠㅠ..
선우 사부님 힘내세요^^;;;
이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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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 2021.02.24 22:41
힘내세요. -
그냥그렇다 2021.02.24 22:50
남의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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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2021.02.24 22:55
가슴이 메이네요.
마음 추스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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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바람 2021.02.24 23:00
코로나와 연관되어 명을 달리하신분들은
임종도 못보고, 수의도 없이 입던복장 그대로 비닐에 둘둘말아 화장후 유골만 받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일반 장례도 망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이루어져야만 치를수 있다니...
코로나가 완전히 사회를 초토화 시켰는데...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공수래 공수거
한번오면 언젠가 가는 인생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군요.
제경우엔 코로나 오기 한참 전에 떠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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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2021.02.24 23:12 힘내시라는 말밖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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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석 2021.02.24 23:14
글에서 눈물이 보이네요
위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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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그늘 2021.02.24 23:21
힘내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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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아 2021.02.24 23:39
저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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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만세 2021.02.24 23:45
선우님께 그 어떤 위로의 말을 드려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지만,
어머님 곁 잘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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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션에살자 2021.02.25 00:06
아 이런 년초부터ㅠㅠ..
그 어떤 위로의 말을 드려도 가슴에 와 닿지 않겠지만
선우님 부디 힘내시고 잘 지켜 드리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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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져 2021.02.25 00:09 힘내세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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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먼당 2021.02.25 00:10
살아가는 과정 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평상시의 정성과 마음들이 새로워져도 꿋꿋이 버티 시기를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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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호박 2021.02.25 00:29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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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도 2021.02.25 00:42
항상 응원합니다.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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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2021.02.25 01:49
힘 내시고 마음으로 진심어린 위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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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켄 2021.02.25 03:03
힘내세요.. 부모님들이 연로 하시니 생각해 왓던거지만.. 요즘 저또한 당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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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시조니 2021.02.25 04:51
힘내시란..위로의 글이나마 남기려 로그인 했습니다
때가 이렇다보니..
얼굴도 못뵈고 영상으로 안부만 여쭙다 보내는 분들도 계시다 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전세계가 힘든 시기에 정신 못차리는 족속들
정말 싸그리 쓸어다 방사능 바다에 버려야 합니다 ㅠㅠ
토닥토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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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불매 2021.02.25 06:2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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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21.02.25 08:31
같이 마음이 아픕니다..
선우님,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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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DG 2021.02.25 11:27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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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21.02.25 11:39
세상의 이치가....그래도 선후만 지키면 슬픔이 덜합니다.
어쨋건 당사자가 제일 가슴에 메이겠요!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다들 이야기 들어보면 마지막 정을 땔려고 미운짓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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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_큰나무 2021.02.25 16:10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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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칼라프 2021.02.25 17:16
힘내세요.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선한 인연으로 다시 만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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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이라도 2021.02.25 18:12
ㅜㅜ 힘내세요...선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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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2021.02.25 20:05
힘내세요.. 선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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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잘나가 2021.02.25 21:30
힘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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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2021.02.26 13:54
말로 다 할 수 없는 안타까움과 회한에
밤 잠을 못 이루시겠으나 세월이 그리하니
힘을 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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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21.02.26 17:36
한동안 선우님 소식이 궁금했는데, 집안에 큰 일이 있었네요.
저도 그저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음이 마음 아픕니다.아무쪼록 어머님께서 하루 빨리 원기회복하셔서
고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옷과 신발로 힘차게 나들이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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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송 2021.03.01 14:55
선우님 인생이 다 그래요.
부모님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나는지.....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