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무서운 동내가 탄생되고 있습니다.

2013.07.18 08:14

파시피카 조회:2772

제가 살고 있는곳은 평범한 일반 주택가로 도시지역 입니다. 교육이나 교통편등 지리상 위치도

나쁘지 않아서 의외로 살기 좋은곳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 1~2주부터 하루나 하루 건너 한번씩 사건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앞집에 강도 침입

옆집에 강도 침입

뒷집에 강도 침입

건물 옆집에 강도 침입

건물 뒷집에 강도 침입

건물 앞집에 강도 침입

길건너 앞집에 강도 침입

길건너 뒷집에 강도 침입


요즘 이 동내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 건너 한번씩 강도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날이 더운 여름인데 각 가정마다 창문을 열어둔 집이 없습니다.

집앞에 소규모 상점들이 저녁 시간이 되면 문 닫고 가버립니다.

날이 어둑어둑 해지면 여름인데도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게 되었습니다.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집앞이나 근방에 경찰차들이 4~5대씩 수시로 집결 합니다.

그야말로 슬렘가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내에 감시 카메라들도 있어서 이 동내에서는

수사에 어려움도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평범한 동내에서 강도 사건이 끊이지를 않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42818 뽀샵으로 글자 좀 지워주실분~~ [24] 오마르 2774 06-11
42817 다음메일 한메일이 새로워집니다! [8] 마스크 2774 05-10
42816 이 컴퓨터에선 정말로 윈도우7 설치 포기... [29] 황제의아이 2773 10-29
» 무서운 동내가 탄생되고 있습니다. [10] 파시피카 2772 07-18
42814 중소기업 40인치 LED TV 추천좀? [5] 번개 2772 11-16
42813 MS 인증 문제 [3] 술상무 2772 06-05
42812 ms오피스2019, 한글2020구합니다. [6] 슈퍼소니코 2771 04-23
42811 싸가지가 없다가 무슨뜻이죠??(업어온 글) [6] 마니또우 2771 07-07
42810 몇년만에 삼성 찬양글 -_-; [21] 자양동87탑 2771 06-29
42809 지지배님 OEM Key? [2] uniiss 2771 08-01
42808 컴퓨터 AS를 위해 grub 부팅 연구를 했습니다. [7] 오늘을사는 2770 04-03
42807 ▣▣ Windows10 Pro x64 19H11903_Build 18362.1 Util+Easysy... [47] 메인보드 2769 03-28
42806 갓설현 화보 [6] 1승5패 2769 03-18
42805 PE 4.0 제작 [3] 하얀고니 2769 10-03
42804 갤탭 문제점. [6] 지똥구리 2769 03-22
42803 허허.. 오버클럭 매니아.. [16] 켄츠산신령 2769 12-26
42802 의류 메이커 추천 좀 해주세요. [3] James Dean 2769 11-19
42801 sky hd usb mini, 돈만 낭비했군요..... [11] bluespy 2769 09-18
42800 방법만 적습니다. [6] 디폴트 2768 12-22
42799 ▣Windows10 Pro x64 19H1(18362.53) 2in1 Util+Sysprep▣ [46] 메인보드 2768 04-22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