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가족들 끼리..친척들 끼리..

2022.02.26 12:49

테츠로 조회:683

가족들 끼리..

고맙다 수고 했다 라고 말 자주 하시나요?

나이가 들수록 자신에게 좋은것은 당연히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 있고..

자신이 하기 싫은것 귀찮은것은 누구에게 시키는것을 당연시 하면

아무리 가족 이라고 해도 누근들 좋아 하겠습니까..

저는 설 추석때 저의 사촌 형님에게 미리 안부 전화를 합니다..

그러면서 형님도 설때나 추석때 어른들 에게 안부 전화라도 좀 해드리세요 이러면..

알았다면서 그냥 그걸로 끝 이더군요..

몇년째 이러니깐 저도 이제 서서히 어째 남보다 못한 친척 같다 라는 느낌 마져 들어서..

올 설때 부터는 연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대..

지금 생각 해도 이게 뭡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친척도 안보면 남 같아 진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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