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웅산(雄山)

2010.01.12 20:11

레드 썬 조회:3126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재즈스타일리스트’ 웅산!.jpg

재즈 보컬 리스트! 웅산(雄山)'의 'Yesterday

 

재즈를 ‘허공으로 사라지는 음악’이라 했던가. 지그시 눈을 감고 리듬에 몸을 맡긴다.

감미로운 중저음의 블루스 톤으로 전하는 안개 빛 향기는 즉흥적인 재즈의 선율로 자아와 대화하며

무상(無常)의 공(空)을 전한다.

 

웅산(雄山. 1996년 1월 홍대 클럽 ‘써티(thirty)’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재즈클럽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던 시절,

성남에 위치한 클럽 ‘음악마당’에 공연차 온 신관웅ㆍ류복성 선생과의 만남이 재즈 인생의 서막이다.

이후 일본 재즈 팀(오모리 밴드)과 투어, 덴마크ㆍ핀란드ㆍ프랑스ㆍ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 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차근차근 내공을 다졌다.

그렇게 재즈를 시작한지 8년 만에 첫 데뷔앨범 ‘Love Letters’를 내놓는다.

 

잔잔하게 속삭이듯 울려퍼지는 곡은 2007년도 발매한 3집앨범 Yesterday 

 

또 하나 (Eagles - Farewell Tour) 호주 멜버른에 있었던 2004년도 실황 영상이 화질좋은 BluRay로 새로 나왔나 보네요.  

Hotel California의 전주곡으로 부는 트럼펫은 정말 명장면이죠!

그동안 찾아도 없더니... 확장자 mkv파일 입니다. 화질 좋습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퍼 왔습니다.[출처 토다]

Eagles-Farewell.Tour.1.720p.BluRay.Ac3.x264-Sjubo.mkv.to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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