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살다 이런 파렴치한 인간은 첨 보네요..
2010.07.02 16:3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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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세상 2010.07.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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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oR 2010.07.02 16:44 진짜 욕나올려고 하네...
만약에 저런 사람에게 보상금이 돌아간다면...
정말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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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ri 2010.07.02 16:47 저런...상스러운..사람은...처음보네요..정말...뻔뻔함의..극치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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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 2010.07.02 16:56
제 심정으로는 저런 사람은 우리나라 사람들 전부 돌맹이 하나씩 들고 던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말을 하면 또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이 계실 것 같아 완강하게 주장하지 못하겠네요.
저 여자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저 여자를 볼 때마다 침 한번씩 밷어주는걸로 대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사가면 이사가는 곳곳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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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켄신 2010.07.02 17:07 환경이 안좋으면 재혼하기도 쉽지 않았을텐데 참 신기하면 신기하네.. ...하다못해 영정 앞에서 울어주기라도 하면 좋지 않았는가.. ... 저쪽 사정을 내 몰라 크게 관여하진 못하지만 아들입장을 생각하면 서운할 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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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수 2010.07.02 18:46 정말 저거보고 어이가 없었었죠... 제정신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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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보이 2010.07.02 18:48
우리나라 여자들이 점점 악독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임산부 발로차녀(?), 경희대 폐륜녀, ~녀 라고 불리우는 여성들 중에서 좋지 않은 별명이 많아졌지요.
푸르딩딩 사건처럼 '10억을 받았습니다.' 사건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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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50 2010.07.02 19:05
환장허것네.....우리 마누라 같은 여자가 또 있어....그러고 보면 아랍 쪽 사람들이 부러워....가슴이 답답허고 숨이 막힐 거 같네요..
도대체 우리나라 법은 뭣을 기준으로 만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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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쫑아 2010.07.02 19:32 ㅎㅎ 걍 한때 욕정에 싸질러나으믄 다 부모가 되는줄 아는가 보군요
저건 사람이라고 보믄 안되죠
지나가던 개보다도 못한 것이군요
참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아주 과간이군요
에혀 갈수록 울나라 여자들은 왜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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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its0914 2010.07.02 20:58 아~짜쯩나!!!
할말없음.....기분안존이 엿같네요!!!
뭐~그런 엄마가 다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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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010.07.02 21:47 고 신선준 상사의 누나분이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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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bang2 2010.07.02 22:58
헐~~~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겠네요.
요즘 번개 많이 치던데......^^
저런 인간은 말로가 안 좋아요.^^
웩~~~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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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는참새 2010.07.03 02:37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감히 저 입에서 '권리'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와..
살다살다 저런 미미미미미미미~치고싶어~ x은 첨 보는 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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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만애 2010.07.03 10:33
정말 돈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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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 2010.07.03 11:43
원치 않게 이별 했다 손 치더라도, 자식을 생각하는 엄마라면 도의적으로 상속자격을 주장할 수나 있는건가??
돈에 눈 먼 더러운 욕망을 가진 인간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 마음이 매우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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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2010.07.03 15:37 ㅋㅋㅋ 인간이라는 동물의 천박함의 극치를 보여주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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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까시 2010.07.03 22:18 세상에 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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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2010.07.04 00:28
보험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혼후 소식도 없다가 사고로 보험금이 발생하자 친권 주장하는일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대상이 미성년인 경우 정말 말도 안되지만 법적으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지인도 당해봐서 저 심정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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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을 잃게 만드는 것도 재주지 싶네요.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