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를 내장으로 사용..

내장으로 사용하면 수명이 더 길어질걸요?

윗분에 동의

아무래도 내장사용이 충격방지에 도움

요즘 껍데기만 외장하드용으로 나오는거 말하시는건가...

외장 하드를 내장 하드에 쓰면 어떤 문제가 생기냐 하면.. -_- 증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먼 소리냐 하면 외장 하드의 경우 껐다 켜는 걸 반복 하고 배드 섹터 가생겨요 한대 외장 하드를 사용 하면 깨진 상태에서 계속 사용 하기 때문에 문제를 못 느끼다가 정작 하드를 컴에 넣어 두면 하드를 풀로 돌리다 보면 배드 난것이 들어 나게 되죠..

전 배드 섹터 치료 툴로 검사 해도 안나오는대 배드 나 있더라고요.. 그랬습니다 배드 섹터 검색 툴도 무사 통과 하는 배드 섹터도 나더라고요.. 파일이 점점 바이러스 걸린 것 같이 깨져 나가더라고요 ㅠㅠ.. 나중에 급기야 복사도 안되더라고요 ㅎㅎ;;

리눅스가 짱이였는대 리눅스에 붙치니깐 당방에 불량 섹터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더군요 ㅎㅎ;;;.. 윈도우에서는 절대 못찾았어요..

으엉..그런가요..

당장 옮겨야 겠군요 ㄷㄷ

외장 형식이 USB라면 당장 속도상의 불이익이 있을수 있습니다.

파일의 깨짐부분...은 "안전하게제거" 사용을 잘 안지켜서 발생한문제같구요

일단 하드의 일반적인 수명은 상당히 깁니다.

그러나 내장사타...속도가 빠른만큼 안정성 자체엔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쉽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외장으로의 장점은 "필요시에만 쓸수 있으므로 전력낭비,추가 내부온도상승(시너지)을 방지할수있다

그러나 수시로 필요하다면 접근성 때문에 외장이어도 내장처럼 항시 켜두게되죠

외장형 이라도 데스크탑 주위에서만 사용 한다면 위험요인도 줄기는 할테구요 E-Sata 를 지원한다면 

외장이라고해도 속도측면에선 차이도 어차피 없겠구요 ^^

분명한것은 내,외장의 차이는 본명히 존재하며 사용자의 사용습관이나 의도에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입니다.

저는 주로 외장으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여타의 파일깨짐 이라던가하는 문제는 발생한적이 없습니다.

다만 *외장장치의 전원이 튼실* 해야만 안전을 보장받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