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ㅋ

하이. 쏘데스까??

농담삼아  한얘기를 잘못이해하셔나보네요^^

전 농담으로 들었습니다..웃자고 한 얘기 ㅎㅎ

글쎄요. 과연 비스타가 실패작일까요?

물론 판매나 사용자측면에서 보면 xp에 뒤쳐졌지만 운영체제만으로만 본다면 획기적인 os라고 생각합니다.

뭐 개개인의 생각차이겠지만요.

그나저나 위의 거친 말투 등은 정말 볼썽사납군요. 운영자님의 조치가 나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어떻게보면 비스타는 비운의 실패작으로 낙인찍히는 샘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도 면에서는 결코 실패작은 아니지만 워낙에 XP가 잘 만들어졌다는 점과 유저들이 비스타를 외면한다는 점,

윈도우7이 비스타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출시하고있다는 점.. 이러한 요인들이

결국 실패작으로 될수밖엔..

실패작이라는 것이 꼭 완성도 나쁘다고 되는 것 만은 아닙니다. 완성도 및 기능이 좋은 소프트웨어라도 시장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해서 실패작으로 낙인 찍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비스타는 실패작이 될 만한 요인을 금방 제거했지만, 편견 떄문에 실패작처럼 돼버린 OS 라고 생각합니다. 출시초기에나 적합할 만한 편견이 아직도 뿌리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반 유저들 사이에 보면

좀더 XP를 팔아먹고 비스타는 대다수 컴퓨터 사양이 좀 더 올라갔을때 나왔었더라면 ...실패까진 ...뭐 지금도 비스타

잘사용 중인 컴퓨터들도 많으니 실패했다곤 ..좀 망했따 ㅡㅡ;; 요정도??

비스타도 sp2나오고 부터 괜찮아 졌어요.

그렇지만 비스타 건너띄고 윈7로 넘어가는 사용자가 많다면  비운이 될수가 있겠네요.

성공여부는 사용자수에 달린거니깐

비스타가 완성도 높은 운영체제라 해도 소비자가 선택하지 않는 이상에는 실패작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겠지요.

마소는 비스타를 거울삼아 다시는 소비자를 도외시 하는 운영체제는 만들지 않겠지요. 소비자가 외면하면 아무리

잘만든 운영체제라 해도 실패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테니까.

윈me와 비스타를 같이 비교하며 실패했다고 하는것은 좀 무리가 있어 보이는군요.

윈me는 윈98을 보완하기 위해 급조된 그야말로 확장판에 지나지 않은 os입니다.

오랜기간 투자한 비스타와 같은 선상에서 말할 수 있는 독립적인 os가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비스타를 철저히 실패한 os라는 근거는 어떤 측면을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계 개인을 상대로  비스타 판매량이 얼마인지는 알고 계신지,,,,

전세계 개인을 상대로 한 비스타 판매량은 이미 일년 전에 1억개 이상이 팔렸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기업판매에서는 실패했지만 전세계 개인유저 판매에는 나름 선선한 os가 비스타입니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면 당연히 그 이전 운영체제에 비해 발전되고 좋은 os로 바뀌어

출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렇다고 1억개 이상이나 개인에게 팔려나간 비스타를 충분한 근거가 없이 철저하게 실패한

os라고 단정 짓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고 논리적인 근거가 다소 부족한 주장 이라고

봅니다. 

물론 위의 님의 말도 틀린건 아닙니다.

다만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가 말한 실패작이라는 것이 단순히 안팔렸거나 제품자체가 형편없어서 그런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닙니다.

1억개이상 팔렸다고 할지라도 문제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은 커녕 불만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웠다면 지금 점유율에서 벌써 XP랑 비슷하거나 능가했어야만 정상이겠조.

그 증거로 윈도우7를 조기에 출기한 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비스타는 제품자체는 좋긴하지만 유저의 마음을 제대로 끌지못했기때문에 실패작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편견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웬만한 유저들은 비스타를 사용해보고 나름데로 평가를 내리겠지만

윈도우 점유율을 참고하듯이 그만큼 유저들이 비스터에 대해서 냉담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런만큼 M$에서도 유저들의 문제점을 나름데로 분석 파악한 뒤에 윈도우7를 조기에 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시말해서 더이상 유저의 불만으로 인한 문제로 M$고객의 감소를 막기위한 조치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지도..

현재 비스타 서팩2 사용하고 있지만 아주 좋습니다.

덩치 큰 프로그램도 돌리고 고사양 게임도 하고 장시간 켜놔도 버벅이지도 않고 아주 좋아요.

xp에서는 중간에 한번씩 리부팅해줘야했는데.

호환성 문제야 어느 OS가 나와도 다 격은 것이었고

비스타 초기에 가장 큰 불만이 요구사양이 높다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그 때도 제 컴으론 무리없이 잘 돌아가고 있었거든요.

저 같은 경우 호환성에서 애 좀 먹었지 그 이외에는  사용하던 xp보다 더 좋았습니다.

출시 후 directX 11 지원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좋았고요.

완전 고사양 게임 ( 예를 들면 크라이시스) 같은 경우 비스타 64비트에서 4기가 메모리 채우고 하면

줌인 아웃도 부드럽게 되서 장시간 게임하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비스타가 나오던 초기에 실패작이다 머다 했던 것은 이해가 갔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 수년동안 XP에 맞추어진 컴퓨터 사양에서

서팩3까지 나온 호환성에 비교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요즘 들어서까지 비스타가 실패작이라고 하는 말에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기업들은 필요이상의 추가 비용 지출을 꺼리는게 생리입니다.

개인 사용자들에게 그 만큼 많이 팔린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비스타가 출시된 후 대기업 피시를 샀는데 비스타에서 XP로 다운그레이드 했다는 글들을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왜 생겼는지는 비스타가 장착된 대기업피시 사양을 보면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XP를 설치해 원활히 돌릴 사양에 비스타를 설치해 억지로 구색을 맞춰 판매했다는 것이죠.

대기업의 이런 행태가  비스타는 느리고 사양이 높다 고로 안좋다는 편견을 만드는데 일조했다고도 봅니다.

위 글 중에 비스타가 실패작이 아니라면 XP보다 많이 팔렸어야하지 않냐는 부분도 있는데

저는 그것이 비스타가 나빠서라기 보다는 XP에서 비스타로 넘어가는 전환점에서

비스타로 업그레이드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 주원인이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미 썼듯이 수년간 XP에 맞추어져 온 피시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환경을

비스타로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추가지출을 하지않아도 유지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비스타 출시 후 시간이 흐른 동안 각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환경이 변하고

새로운 방식과 요구 사항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새로운 O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만약 비스타를  다른 의미의 실패작이라고 평가하고자 한다면 윈미와 비교하는 것은

비교 대상을 잘못 선택했다고 보여지고 '실패작'이라기보다는 MS의 시장 전략의 실패라고 하는 것이

왜곡없이 의미를 전달하는 더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게임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나름데로 비스타 64비트(컴팩 프리자리오 v3025au,램4기가,hdd 7200rpm으로 업글)도 쓸만 했습니다.지금은 그 노트북 받은분께 Q6600을 쓰면서도 다시 비스타 64비트를 쓰지만 windows ME에 비해 별로 형편없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다들 자신에게 맞는 운영체체를 쓰는게 최고일듯 싶습니다....

저 본문 내용은 완전 논란만 부추기는군요. 비스타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실패작인 윈 미를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윈도우 7을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듯이, 사용자가 만족하며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천차만별인 것을... 그리고 운영체제에 있어서 실패작이라는 것은 윈 미 빼고는 없습니다만...

그리고 저는 비스타에 대한 불평/불만 죽어도 없습니다. 비스타를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7은 비스타가 있었기에 나올 수가 있었던 운영체제입니다. 비스타가 없었다면 윈도우 7은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비스타에 대한 불만있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비스타를 제대로 6개월 이상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나 그런 비스타에 대한 악평을 늘어놓을 뿐 그분들은 상대할 가치도 없습니다.

윈도우7이 비스타가 있었기에 나올 수가 있었다는건 틀린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렇게 만든것은 다름아닌

상대적으로 XP의 존재로 인해 비스타의 예상밖의 부진이 컸습니다.

어떻게보면 XP의 존재가 결과적으로  비스타-->윈도우7의 조기등장을 만들게 한 원인제공을 한 샘입니다.

예상밖의 결과라곤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비스타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지못했다는 것입니다.

만일 비스타의 부진이 없었더라면 과연 윈도우7 조기에 나올 가능성이 있었겠습니까?

절대 그럴 이유도 없었으며 윈도우7이 아닌 아예 그보다 더욱 진보된 차기 OS나 개발에 더욱 착수했을 것입니다.

윈도우 비스타가 있었기에 윈도우7이 나온 것은 맞긴하지만 한편으로는 XP가 꾸준히 버텨있었기때문에

윈도우7이 안나올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윈도우7은 비스타+XP 덕분에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스타에 대해서 불만있는 사람이 극소수라면 지금쯤이면 비스타가 아예 XP사용자보다 많아야만 정상 아닙니까?

또하나 윈도우7이 나올 이유가 있습니까?

지금 인터넷상에서 대략적인 윈도우 점유율을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비스타 점유율이 아직도 25프로 조금 넘는 선 (30프로를 넘지못하는 선)밖에 안됩니다.

XP는 비록 전보다 떨어졌지만 여전히 60프로를 넘고있고..

물론 비스타로 바뀐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는 윈도우7이 나오는 바람에 더이상 비스타는 M$에서 어느정도

포기한거나 다름없는 OS로 전락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의외로 윈도우7이 문제가 크다면 모를까 현재 이미 많은 유저들이 테스트해본 결과 비스타보다는 전반적으로

호평인만큼 큰 문제가 되지않는한 윈도우7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되면 비스타는 SP2떄 다소 개선되었다고는 하나 이미 때가 늦었고 윈도우7에 의해

결과적으로는 유저들로 부터 외면당하는 OS로 남게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