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하드디스크 하드파킹과 수명. intellipark
2022.03.0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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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하드디스크 의견란에서 캡쳐한 내용입니다. ntellipark 검색해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https://www.truenas.com/community/threads/hacking-wd-greens-and-reds-with-wdidle3-exe.18171
==== 일부 내용 (크롬 번역) ===
WD Green 드라이브는 8초(기본값) 동안 유휴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주차합니다. 따라서 디스크 읽기 또는 쓰기를 수행한 후 최소 8초 동안 비활성 상태로 유지하면 헤드가 정지됩니다. 다음 읽기 또는 쓰기에서 헤드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언파크(unpark)됩니다. 다음에 드라이브가 8초 동안 유휴 상태이면 다시 주차합니다. 따라서 10초마다 디스크를 읽거나 쓰는 경우 디스크가 자주 자동으로 파킹 및 파킹 해제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착륙 지점은 250,000~350,000주기 정도(모델 및 제조 연도에 따라 다름)에 불과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800,000번이 훨씬 넘는 주기를 기록했습니다!일반적으로 데스크탑의 경우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양의 읽기를 수행한 후 상당한 유휴 시간이 이어집니다. 따라서 데스크탑에 대해 많은 수의 주기에 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서버에서는 상황이 약간 다릅니다.
포스트 하단에 첨부파일 wd5741.zip wdidle3_1_05.zip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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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2022.03.0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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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스타일 2022.03.03 00:56
예전 구형 HDD제품이면 모를까
이젠 하드파킹 굳이 신경 안써도됩니다.
옛날방식하곤 다르게 헤드의 관리 시작 위치자체가 플래터 밖입니다.
하나의 작업단위로 몇초건 뭐건 작업하지 않는 중엔
내부 헤더의 작동을 관리하는 IC 펌웨어에서 HDD 전력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관리합니다.
(과거 시게이트가 데스게이트라 불릴만한 사건이 이 IC펌웨어 오류가 주요원인;)
그러므로 이제는 어지간해선 해당기능의 커맨드는 접근 제공을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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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스타일 2022.03.03 22:08
추가로 정보를 더하자면
HDD에서 가장중요한건 기판의 전력회로입니다.
WD 제품이 유독 고장률은 낮은것에 반해
Seagate 제품이 고장률이 높은 이유는 (과거 헤드제어IC 펌웨어오류건을 제외하고)
기판회로에서의 전력부 차이 때문입니다.
WD는 데스크탑레벨에도 기판의 전력부가 백업보조까지 보강되어 튼튼하게 설계되어있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린제품은 원가절감으로 아닌경우가 많음)
Seagate제품은 그렇지가 않지요.
NAS용이나 엔터프라이즈용쯤되야 튼튼하게 구성시켜줍니다.
거기에 작동중 진동시 헤드보호를 위한 RV센서등의 채용여부차이도있고요.
물론 생산공장지역에 따른 제품 퀄리티차이도 제법있지요.
거기에 보드 칩셋궁합과 SATA 호환 및 커넥터 문제 등 여러가지 상황이 있기에..
하나하나 체크해보시고 감안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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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2.03.03 08:34
파크 안 하고, 24/7로 돌려도 사망율 1위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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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22.03.03 16:25
십수년간 WD 제품만 사용합니다만 아직도 에러 발생한 HDD/SDD 단 한개도 없더군요.
플래터 외부에 헤드를 파킹시키는 기술이라던데 별반 신경 안 쓰셔도 될 듯요.
도시바와 함께 그래도 가장 안정적인 브랜드라 하던데 도시바는 망했으니...@@
첨부 링크가 2014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