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레스캇 계열의 고비는 어느정도 지나가고

2009.09.17 15:33

core2e8400 조회:1540

 프레스캇 하면 잘 아시겠지만 인텔에서 역대 실패작이라고 평하고있는 CPU의 코어입니다.


프레스캇 CPU는 제조공정 및 성능이 다소 개선된 것에 비하면 너무나 높은 발열로인해 여름철과 같이 날씨가 더운 곳에서는

CPU자체의 발열로 인해 쿨러소음이 높을 뿐더러 L2 캐시 용량 증가에 따른 전력소모가 많은등 성능은 나무랄데 없었던 것에

비하면 이러한 단점이 크다보니 유저들로부터 엄청난 비평을 많이 받았던 실패작으로 낙인찍힌 CPU였습니다.

나중에는 프레스캇의 이러한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서 메인보드/쿨러 쪽에서도 프레스캇의 발열을 최대한 억제시키는

노력을 했는가 하면 비교적 후기에 만들어진 프레스캇은 약간의 개선으로 초기의 프레스캇 보다는 발열 및 전력소모가

다소 줄긴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프레스캇은 전력소모 많고 발열이 심한 CPU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보조컴으로 프레스캇 CPU가 포함된 기종이 있지만 여름철에는 엄청난 발열 및 소음 때문에 어쩔수없이 장시간 사용은

자제시켜왔고 대신에 노스우드 코어의 CPU로 장시간 활용시켜왔지만 이제는 점점 가을 날씨가 다가오고 있으며

머지않아 긴팔/긴바지를 입어야할 정도의 날씨로 된다면 서서히 프레스캇을 장시간 가동시킬려고 합니다.

오히려 프레스캇 기종을 겨울과 같이 추운 계절에 가동시킨다면 주변의 추운 공기로 인해 발열도 덜할 뿐더러 소음도

덜할테니..


일단 지금으로서는 프레스캇의 고비점은 어느정도 지나간듯..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공지] 자유 게시판 이용간 유의사항 (정치, 종교, 시사 게시물 자제) [1] gooddew - -
3083 Windows 7 에서 인터넷 Down/Up 속도 회복(?).... 실패 [27] 고담시민 5253 09-25
3082 v3zip을 제대로 알고싶어서 [9] 김명기 1564 09-25
3081 포터블 소프트웨어단속에 걸리나요? [6] 쭈니 6595 09-25
3080 초보 질문이용~ [6] 너뭐냐응 1134 09-25
3079 인터넷 품질에관해 문의합니다. [11] 김명기 1333 09-25
3078 아 컴퓨터 하드 완전 날려먹었네요 ㅠㅠ [4] 김성근 1659 09-25
3077 윈포에서 스크랩, 저장함 어떻게 활용하나요? [7] shabang2 1183 09-25
3076 혹시 이 처자 아시는 분? [14] 연지벌레 3110 09-24
3075 포맷이..안되는군요 [24] 강주원 2290 09-24
3074 어제 말했던 스피커 질렀네요!! [11] 라임노트 2625 09-24
3073 드디어 정회원이 됬네요. [7] afd 3856 09-24
3072 8.15 상품 2가지 (한글 815 / 독립콜라 815) [8] core2e8400 3726 09-24
3071 과거에 무료 발송요청한 XP SP2 업데이트 시디 3가지 [3] core2e8400 1555 09-24
3070 sk 브로드밴드 팩스안됨 [5] 제시카 2579 09-24
3069 몰랐는데 다운로드 상황이 이렇게 보여지네요.. [4] 김윈포 1541 09-24
3068 TLB 4.4 64빗 쓰는분 계시나욤'-'? [2] 푸치코 2733 09-24
3067 혹시 좌식의자 쓰는분들 계신가요? [10] 아모르 1734 09-24
3066 드디어USB직장에서 받았습니다...^___^:;; [7] 우훗 1612 09-24
3065 드디어 컴이 폭발하였습니다. [25] OI가 2093 09-24
3064 스폰서 배너...눌러놓고 갑니다. [3] 칸타타 1392 09-24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