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바다의 부작용..

일일이 입에다 떠먹여줘야 되나?

검색해서 직접 해볼 생각은 않고...

직접해볼 생각은 전혀없고 입만 벌리고 넣어줄때만 기다리네요 -> 이 문장은 정말 확 와닿습니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있죠.

본인이 필요하면 우선 능력껏 당양한 방법으로 시도해 보고

부득이하면 도움을 구하는 것이 순서겠지요.

가끔은 정말 씁쓸한 기분이 들 때도 있죠.

에를 들면 도움 요청하는 분이 있어 답답한 마음에 조언도하고 멜도 보내고 해결됐는지 확인도 하고 별별 신경(?)까지

써 줘도 감사의 인사말 조차 못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뭘 바라고 한 것도 아닌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질문이나 도움을 청하신 분은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줬으면 좋겠더군요.

도움이 됐건 안됐건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께는 기본적으로 고마움의 말이라도 표현하시는게 기본 아닐까요?^^

질문 싸지르고 도망가는 인간들 많죠. 하루이틀인가요? 자유게시판에 질문같은거 올리거나, 이기적이고 병맛같은 질문 특히 논문 한편이상 써야 하는 질문 싸지르는 인간들의 질문은 좀 무시하쇼.

꼭 그런 병맛같은 질문에 대답해주는 인간이 있으니까 버릇이 잘못 들여서 계속 나오는거죠.

제발 기본이 안된 질문에는 욕을 하거나 무시하는게 상책. 그런인간들은 답변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심지어 자기마음에 들때까지 돌아다니면서 질문하기 때문에 답변해주는 사람을 내리깔아보는 종자들이에요.

한마디로 정치인과 비슷한 종자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