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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DDOS 이후 한달, 아직도 백신 안까셨어요?

2009.10.06 23:36

강원FC 조회:1426 추천:2

DDOS 이후 한달, 아직도 백신 안까셨어요?

1. 처음 2. 예방을 위한 백신
3. 한국의 무료백신 4. 해외의 무료백신
5. 나와 우리의 PC라이프를 건강하게

 

요약하면)

 

이제는 개인의 경우에는 백신프로그램을 비용을 지출하며 사용해야할 상황이 없어지면서 누구에게나 자신의 PC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도 지난 5월의 DDOS 사태가 발생했던 것은, 이러한 무료백신조차 사용하기를 꺼리거나 혹은 존재를 알지 못한 몇몇 소수 PC사용자들의 백신프로그램의 설치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발생한 사건이다.

 

PC환경이 점차 발달하고 이에 따라 인터넷 환경도 급속하게 발달하면서, 그로 인한 부작용 역시 급속하게 발달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는 말 처럼, 그러한 부작용 때문에 PC를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철저한 보안대책과 개개인의 작은 보안실천이 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초기 컴퓨터바이러스의 피해는, PC를 사용하는 사용자 개인의 피해에 국한되었다. 따라서, 내옆집에 사는 사람이 컴퓨터바이러스를 깔던 말던, 그것은 나와 상관이 없는 일이었고 극히 개인적인 영역에 국한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네트워크의 발전에 따라 금번 DDOS 사건과 같이 컴퓨터바이러스가 PC의 통제권한을 획득해 특정한 네트워크에 공격을 가하는 이러한 상황은, 이제는 더이상 자신의 컴퓨터를 정확하게 통제하는 것이 자신의 이익 뿐 아니라, 사회이익과도 직결되는 상황까지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자신의 PC를 정확하게 통제하는 것이 이제는 더이상 개인적인 영역에 국한되지 않음을 알게 된다.

 

인터넷상의 수십억대의 PC중에서 단 수십 수백대만 컴퓨터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전체 네트워크가 마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지난 DDOS 사태를 통해 목격했다.

 

따라서 이제는 자기 자신과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PC는 자신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하고 노력하는 것은 타인을 배려하고 조금더 건강한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PC라이프를 위한 나의 작은 출발점의 노력이다.

 

발췌 : https://www.bodnara.co.kr/bbs/article.html?imode=view&D=7&cate=10&d_category=4&num=72174&star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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