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옵션 절전과 고성능에 따른 성능차이?

컴퓨터를 구입 후 처음 사용했을 때 윈도우 XP를 사용했습니다.

S/W 및 H/W를 설계하는데 있어 별로 높지 않은 컴퓨터 사양이지만 설계하는덴 큰 성능적 지장이 없었구요.

하지만 어느날 프로그램이 꼬인다고 표현하나요? 엉켜서 포맷할 수 밖에 없어 포멧 후 운영체제를 윈도우7으로 변경하고

S/W를 재설치하였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2개월 쯤 지나니 이상하게 뭔가 느릿느릿한 느낌.

큰 지장이 없어서 계속사용하려고 했는데 과거 보지 못했던 프리징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해서 이것저것 손대본 결과 전원 옵션이 눈에 띄더군요.

절전 상태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고성능으로 옯기고 사용했습니다.

눈에 띄게 달라진건 아니지만 프리징 현상 같은 것은 없고 버벅 거리는 느낌이 사라졌다 정도?

노트북에서는 눈에 띄게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