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肅淸

지금까지 공약이랍시고 떠드는 이바구 많이 보았지만...

한자로 표현하면 시도 자체가 다른 의미인것 같습니다.

득표를 위한 전략으로 추락한게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겠네요.

(公約 과 空約 을 소리로는 같은것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무리들이라고 밖엔...)

광화문공약 도 이핑계 저핑계였는데 기축통화 만들기보다 어렵겠습니까?

그 기축통화 가능성을 외신에서 먼저 보도를 했었습니다.

아마도 그걸 인용해서 그리 말한거 같구요

기축통화 라는거 인구수가 받혀주는 국가들이 주로 시행중 이죠 내수만으로 가능 하니까요

허나 외신이 그 기사를 쓴건 우리의 대외경제가 그만큼의 크기를 가진걸 의미하는부분 이라고 봅니다.

일본은 그게 가능 하기에 엔화 무지하게 찍어내서 지금 파탄지경 인건 맞는거 같구요 ㅎㅎ

그 기축통화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달러 처럼의 기축통화개념이 아니라 IMF SDR에 들어가는걸 말한거죠.

[팩트체크] 우리도 기축통화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 연합뉴스 (yna.co.kr)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화폐는 달러가 유일하다 봐야 합니다.

하지만 국가 신인도가 올라가고 하면 우리도 달러,엔화,유로,파운드,위안화 처럼 국제무역등에서 원화로 결제가능한 통화로 IMF SDR에 들어가겠단 거였죠.

이렇게 알아보면 맞는말이고 좋은건데 양쪽에서 서로 깍아내릴 꺼리라 생각하고 무지성으로 깍아내리니 잘못된 정보만 얻게되죠.

윤 당선자가 청와대 집무실을 청와대 들어가기전에 하겠다는것도 타당한 발언이긴 합니다. 실제 배경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집무실을 밖으로 뺀다는건 오래전부터 나왔던겁니다.

문통이 18대 19대 대선 공약으로 청와대 집무실을 밖으로 빼겠다고 했죠. 효율도 안나오고 권위적인 청와대 구조라면서요.

그런데 대통령 당선되고 인수위시절 없이 급하게 청와대 들어가며 시기를 놓쳐서 집무실을 못옮긴거죠.

그런데 법사니 무당이니 이런말만 나오고 땅값,이전비용 이야기만 나오고 있죠.

그러니 많은 사이트들이 정치/시사 게시판을 따로 두는 겁니다.

자유게시판에 글 쓰면 분란밖에 안일어 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