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아는 사장님의 거래처인 컴퓨터 매장..........

2021.06.26 12:16

빅헤드 조회:1211 추천:1

아는 거래처의 사장님이 컴퓨터 고장이나서..그동안 거래한 컴퓨터 수리업체에 컴퓨터를 맡긴 상태였습니다.그 수리업체 사장의 진단은 그래픽 카드가 맛이 갔다. ..컴퓨터가 노후화되어서 (i3,,램4,ssd120, 일반 하드 500)..중고 컴퓨터 하나 새로 구매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면서  손바닥만한 미니 컴퓨터를 구매하시라고 권유했다고 하는군요. 사무실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할 것인데? 이걸 손바닥만한,,,,,미니로..?

 

이걸 구매해야될지..의문이 들어서 저에게 전화를 하셨는데...이걸 구매할까 물어보시더군요..몇만원만 깍아주면..구매할 것이라고 하시면서.........................그래서 제가 일단 자존심 상하지않고 좋게 다른 쪽으로 이야기하시고.한번 보고 싶다고 햇습니다.그 맡긴 컴퓨터 가져오시라고.....했습니다.컴퓨터 가져오신 사장님은 그래픽 카드 조차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입니다.그래서 컴퓨터 들고오신 분에게 무엇이 고장났다고 하더냐고 하니 이것 이라고 이야기하시는데..그래픽 카드였습니다.

 

그런데..부팅해보니 바로 화면이 들어옵니다.하지만 바이오스 수은전지 관련,,,메세지가 나오면서 그 이상 넘어가지 않아서..엉?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이때 사장님이 처음에는 윈도우 진입이 안되어서 들고갔고.지금 ....어쩌고 하는 메세지에서 더 이상 넘어가지 않는데...그 매장에서는 그래픽 카드 .(이것 손으로,,만지면서,,) 고장이라고 하더라.입니다.

 

결과는 수은전지를 빼놓고...................그래픽 카드 고장이라고 한 것입니다.제가 남아있는 사용 가능한 수은전지 넣고..설정 다시 하고 usb안에 들어잇는 PE로 부팅해서 보여드렸습니다.그래서 이건 그래픽카드 고장이 아니라...보신 메세지는 수은전지가 없거나....오래되면 교체해라는 메시지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즉, 윈도우만 재설치하면 될 컴퓨터인데.,그래픽 카드 조차 모르시는 분에게 속여먹을려고 했는지 모르겟지만 수은전지를 빼놓고........그래픽 카드 고장이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일단 설명은 단정적으로 이야기는 하지않고. 에러메세지는 수은전지가 없어서 그렇다.왜 없는지는 모르겟다.그래픽 카드 고장은 아닌것 같다고,,PE로부팅해서 윈도우 진입하는것은 보여드렷습니다.그래픽 카드 고장이면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드렷습니다.

 

그래고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는데..이건 분명히 윈10에..램이 8인 것으로 기억하고 잇다.왜 램이 4,,하나가 있는지 모르겟다.분명히 저는 램8에 윈10으로 기억하는데..사장님은 스펙을 알고 계시는냐고 물어보신...역시..난 모른다..라고 하시더군요.

 

 노후화되었지만.. 윈도우만 재설치하면 될 컴퓨터를 그래픽 카드 고장이라고 하고.수은전지를 뺀.상태의 컴퓨터를 보여주고..램도 8에서 4로 바뀌고,,.....................매장에서 판매한 컴퓨터이면서..이렇게 램4인 이런 구형 컴퓨터를 아직까지 사용중이나.손바닥만한 미니 컴퓨터..이것 좋다..이것 구매하시라고 컴퓨터 매장에서 권한 것입니다...........결국은 그래픽 카드 고장이라고 하고..수은전지가 없어서 나오는 에러증상만 보여주니 아는 거래처의 사장님이 그래픽 카드 고장이라고 했고,,..수은전지 관련 메세지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니...거래처 사장님은 이게 그래픽 카드 고장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이 컴퓨터 윈도우 설치하고 지금 제 옆에 있습니다.스펙이 낮도 노후화된 것은 맞는데.일단 윈도우 정상적으로 설치했는데.잘 돌아간다고 이야기를 드리니..저보고 필요하면 하시라고 하네요..그래서 아는 지인에게 전화해서 가져가라고 햇습니다.바로 온다고 하네요...(램 4추가하고 윈10설치햇습니다) .제가 서핑용.이면 SSD하드가 있어서 내가 권한다고 하니.바로 달려오겠다고 하네요.이것 전에 케이스스 갈이한 것이고.파워도 650이고..그래픽도 GT650,,,,,,,,,,,,,,,,,,,,,입니다...

 

거래처 사장님의 새로운 컴퓨터는 당근마켓에서 어제 늦은 시간에 구매했습니다.가격도 미니 컴퓨터의 반값에........당연히 미니컴퓨터의 장단점은 제가 아는 기준에서 거래처 사장님에게 설명드리고..구매하지 마시라고 했습니다.이건 업무용으로 사장님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설명은 드렸습니다.그 다음 하시는 말씀이 ,,,,,,,,,,,,아니 그럼 왜 그 미니 컴퓨터를 나에게 권했냐고 물어보시는데......제가 사장님이 컴맹이라서...일반 소비자는 구매하지도 않을 미니 컴퓨터를 바가지 씌워서 판매할려고 한것 같다 라고 직접적으로 말은 할수가 없었습니다.손바닥만한 미니 컴퓨터를 처음에 몇만원 깍아주면 바로 구매할려고 했다고 하시네요. 고장나서 들고간 컴퓨터...매장에서 손봐서 재판매할 것인데.왜 깍아주니 않는냐고 하시는데.....,,나름 돌려서 좋게 이야기를 했지만.그 의미를 거래처 사장님은 아실것 같습니다.컴퓨터 매장에서는 요즘 손님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하는데.......그 컴퓨터 매장은 아는 거래처가 하나더 사라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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