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자 AMD화이팅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86 시절부터 쭈욱 AMD만 사용해왔습니다. 특별히 인텔을 싫어한건 아닌데

가격대성능비로 컴을 조립하는걸 선호하는 취향이다보니 자연스레 AMD 플랫폼만 사용하게되더군요.

지금은 브리즈번 4850e 사용중인데 쿼드로 업글을 생각중입니다.

역시 가격대성능비로 따져보니 ACC안되는보드라 AMD의 프로푸스가 사정권에 들어오는군요.

아무래도 AMD가 망해야 강제적으로 인텔 플랫폼을 써보지싶네요.아마 독점구조가 되면 더 비싸지겠죠;;

AMD 파이팅입니다!!

천만 다행인것은 CPU 사업에 있어서는 죽을 쑤고 있는 편이지만, (그나마 서버쪽은 낫다고 합니다만...)
GPU 쪽 사업은 n당의 삽질덕에 승승장구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봐야 겠지요.

A사가 좋아, 혹은 B사가 좋아의 문제가 아닙니다. A사도 B사도 소비자를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사는 자기 이익을 추구할 뿐이듯, 우리 소비자도 우리 요구에 맞는 제품을 현명하게 선택하면 된다고 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중시되는 컴퓨터 사용자라면 선택할 제품이 있고, 가격보다는 성능이 우선시 되는 소비자가 있을 것입니다. 각자의 필요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여지껏 10만원 넘어가는 CPU를 구매해 본 일이 없습니다.

AMD의 정 드립니다

전 3600+ 아직도 현역으로 쓰고있다죠 ㅠ

ㅎㅎ https://windowsforum.kr/?mid=board06&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D%B4%EA%B1%B4&document_srl=607605작성 글에 댓글 한 번 길게 적고나서 보니 날짜가 허거덩~ 2009.12.09

긴 장문 주접 댓글을 여기 적을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그래도 태클은 사절입니다. 악플, 무플 등은 무서워요.;;;

AMD 역사는 잘 읽었고요. 옛날 제가 오래된 컴퓨터 잡지에서 OS2가 등장하기까지 이야기 읽은 것 만큼 재밌었어요. 고맙습니다. ^^

아무쪼록 새해는 복 많이 받으시고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는 일 모두 만사형통되세요. ^^